마이너스는 아니었네 그냥 뿌연느낌.. 음 안개가 이빠이 낀 상태라고 생각하면돼

0.04?? 왜케 시력이 나빴지? 내가 0.5인데 안경없어도 살아 갈 수 있으나 멀리오는 버스번호판이나 사람얼굴 그런거 흐리게 보이거든~
근데 0.04면.. 우리기광이 진짜 공부 열심히 했나부다ㅠㅠ

기광이 눈 나빴었네ㅠ 많이 불편했겠다ㅠㅠ 나두 그정도로 나빴었는데 렌즈나 안경없음 생활이 힘들었어ㅎ 라식하고 새 삶을 찾았지

내가 그 정도 하는데 진짜 사는데 짜증날정도로 안보임ㅇㅇ 그냥 진짜 큰글씨? 도 잘안보임ㅇㅇ그 막 인상? 찌푸리면서 눈 작게떠야 그나마 보이공ㅇ

시력 0.1이 보는 세상 - http://sstv.hankyung.com/?c=news&m=v&nid=138434
0.1이 저정도로 보이는 거야~~ 저것보다 조금 더 나빴겠지?
안경 벗으면 사람 못알아보고 맨 앞줄에 앉아도 미간을 찌뿌리면서 칠판을 노려보지 않으면 글씨가 잘 안보이는 정도???

ㅈ 불편하겠네. 기광아 고마웡 라식수술 해준 덕분에 니 쌩눈을 본다 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엇 그럼 기광이 렌즈끼고 다녔나???

ㅈ. 안경도 끼고 렌즈도 끼고 그랬겠지? 예전에 저 사진 밑에 기광이가 쓴 글도 있었는데 거기에 기광이가 렌즈끼고 연습하기에 힘들었다였나 불편했다였나 그래서 라식 수술을 하려고 하던차에~ 어쩌고 하면서 후기 비슷한 글이 있었어. 무튼 그런 내용도 있었던 걸로 기억함~_~

기광이 눈이 커서 그런가 도수없는 안경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완전 나빴네. 눈에는 마이너스란 시력이 없기때문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마이너스란 시력은 0.nn부터.

수술하기전에 안경안끼면 렌즈끼고 다녔을텐데
기광이가 거울보믄스 눈 잡고 굉장히 집중해서
렌즈 넣고 빼고 했을거 상상하니 그것도 씹더기 ㅜㅜㅜㅜㅜㅜ

10파이리가 말했듯 마이너스는 없어. 내가 0.05~0.04였는데 진짜 장님 겨우 면한 수준이야. 눈 앞에 뭔가 있구나 이런정도...
심지어 색도 뚜렷이 구분이 안됨(색맹 아니야ㅠㅠ)
덧붙여서 난시와 각막두께란 변수가 있긴 하지만 0.05만 되도 수술이 힘들어져
할 수는 있는데 교정시력 1.0 이상 나오게 하려면 밤에 빛번짐 대박ㅠㅠㅠ
일상생활은 불편할게 없지만 무대는 조명은 밝고 객석은 어두워서 빛번짐 대박일텐데 그 무대를 그렇게 뛰어다니 기광이 대다나다ㅠㅠㅠㅠㅠ
(결론은 이걸 말하고 싶었으뮤ㅠㅠㅠ 저 눈으론 무대가 쉽진 않다는 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