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로활동 진짜 개빡세게 준비해서 제대하자마자 바로 솔로무대 보고싶고 그 와중에(!) 두고두고 회자되는 작품성있는 독립영화 찍어서 연기력 뽐내는 것도 보고싶어. 영화가 촬영하고 마무리되는 단계가 생각보다 엄청 오래 걸리더라구. GV 맞나? 감독이랑 출연진 나와서 영화관에서 영화 얘기하고 관객들한테 질문받고 하는거 그것도 보고싶고 ㅠ 영화 스틸컷으로 포토티켓 엄청 뽑고 싶다... 솔로도 정말 이기광 솔로!!! 나왔다!!! 쩌렁쩌렁하게 소리치는 것마냥 확 밀어붙였음 좋겠어 뒤에 이어질 다른 스케줄에 쫓기지 않고 온전히 기광이 솔로로..

드라마 소취ㅠㅠㅠㅠㅠ 쌀화환도 보내고 꽃화환도 보내고 이거저거 잔뜩 해주고싶어ㅠㅠㅠㅠ

기광이 러블리호러블리에서 연기 정말 감정선이랑 캐릭터 해석이랑 잘 해낸거 같아. 물론 그 전 작품들도 잘 했지만 역대급으로!! 정말 그 후에 연기적으로 뭐 없던게 아쉽다..
그래서 나는 뮤지션으로 기광이가 너무너무 기다려지지만 와서 연기활동 서둘러 시작해도 좋을거같아.
물론 와이낫 같이 힐링+댄스 리얼리티 같은 프로도 너무 좋았고 예능같은거 한다면 그런쪽으로도 얼른 보고싶고ㅠㅠㅠ
음악이야 뭐..기광이 솔로곡들 테이프 늘어날때까지 (할매) 들은거같으니까...얼른 새 노래로 또 놀라고 싶어ㅋㅋㅋ
이렇게 욕심 내다가도 소처럼 일하는 기광이 보면 좋고 고마우면서도 속상하던데ㅠㅠㅠ기광이 천재라 다 하는거 보고싶자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