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차 있었는데 무슨 드라마인지 안써있길래(내가 발견못한걸 수도)ㅋㅋㅋ밤산책하다가 힐끗보고 그냥 지나왔는데
다.행.히. 기광이 촬영씬은 아니었네...만약 기광씬이었으면 땅을 치고 통곡했을 듯ㅋㅋㅋㅋ

기광이 오늘 드라마 넘 재밌고 흉흉한 와중에 캐릭터도 유일한 힐링이라서 맘에 듬

그 동안 기광이 드라마 영화 소취하면서 은근히 호러같은 장르 바랐는데 반쯤 이루어져서 기쁘다

앞으로도 울기광에 이런저런 소원 써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