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는데 볼때마다 몰입되고 볼때마다 완전 좋아 ㅠㅠ
심지어 방금은 완전 몰입해서 눈물나더라 ㅠㅠ
아마 공감해서 눈물난거 같아
나두 순수한 어린시절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그걸 잃어버린 어른이 되어 책임져야할게 부담이 돼서 무겁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더라구
픽션팀 무대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나더라
그래서 눈물난거 같아 ㅠㅠ
픽션팀 마지막 무대 앨리스로 컨셉 잡은것도 좋고 춤실력 스토리전개 연기력 다 좋아 ㅠㅠ
기광이가 아이들 잘챙기고 잘가르치고 잘코칭하고 얼마나 애정과 노력을 쏟아부었으면 애들이 그렇게 성장할수 있었을까 싶고
기광이는 최고의 코치인게 완전 확실해
처음부터 그렇게 믿었지만 끝까지 그걸 확인시켜준 기광이에게 참 고마워 ㅠㅠ
픽션팀 무대 앓다가 결국 기광앓이 ㅠㅠ
기광이가 코치역할을 완전 잘해준거 같아서 또 광뽕찬다 ㅠㅠ
나는 이 마음가지고 픽션팀 파이널무대나 더 보러가야겠다
파이리들도 나른한 일요일 오후에 픽션팀 무대 한번씩 더보라구 링크걸어~
나는 그럼 이만 픽션팀 무대보러 ㅋㅋ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