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북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니구.. 많은 사진을 담으려면 그만큼 같이 다녔을거고
최소수량을 넘길만큼 구매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팬덤사이에서는 그 사람이 찍는 사진이 인기있다는걸테고
초상권은 연예인한테 있는건 맞지 그런데 초상권을 이유로 판매를 막으려면 소속사에 연락을 취해야하지않을까?
아니면 이 판매를 통해 금전적 이익을 취하려는게 맞는 건지, 맞다면 그만둬달라는 이야기를 전하는 방법뿐이지

사진을 찍은 사람의 저작권과 별개로 초상권은 연예인 개인과 소속사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찍은 사람이 사진으로 책이나 기타 굿즈를 만들어 팔게 되는 경우 원래는소속사에 허락을 구하거나 판매에 대한 판권을 사야 되는데 사실 기업적으로 하는 경우 말고는 일반 팬들의 굿즈 판매에 대해선 그냥 묵인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아. 팬 개인이 판매를 하더라도 대개 규모가 작고 수익금 일부나 전체를 기부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딱히 제재를 하기도 애매하지 뭐.기부를 목적으로 하는게 아닌 경우도 사실상 그냥 둔다고 보는게 맞어 파이리야. 그 목적이 무엇이든 제동을 걸고 나설려면 현재 팬들 굿즈 산업 전체가 문제가 될 수 있어서 뭐.. 그렇지 ... 그냥 판매하는 개인의 마인드에 맡기는 수밖에 없지. 파이리가 뭔가 걸리는게 있다면 사지마. 그게 최선이야^^

혹시 파이리가 그 배우 관련 기획사나 판권사 관계자쯤 되는거야?
잘은 모르지만 굿즈 판매가 비정상적이고 목적이 개인이득이 주목적인게 확실하다면 메일등으로 판매를 금한다는 내용과 개인적 이득을 취할시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는 경고문을 보내는 정도겠지. 이후에도 계속되고 꼭 금지시켜야 되겠다면 정말 법적으로 가는 건데 쉽지 않고 시간이 오래걸려. 일단 경고문자나 메일정도 보내봐.

ㄴ2222 차라리 회사에서 경고나 권고문을 보내면 이득을 줄이거나 어느정도 서포트에 사용하겠다 이런 언급은 하실듯

나 글쓴이) 응.. 나도 누군가의 팬으로써 애초에 굿즈 제작 자체를 일체 금지 시키는건 너무 안타깝고...너무 감정 이입이라.. 일단은 영리 목적 제작인데 사전에 회사에 동의를 구하지 않았으니 이번건은 경고차원에서 판매중단 통보했고 앞으로의 굿즈 제작은 사전에 회사에 동의를 구한뒤 내용구성물에 법적으로 문제될만한 사항이 없는지 소속사측에 컨펌받고 제작하는쪽으로 하고 영리 목적으로 사전 동의 없이 제작하면 법적조치 취하겠다고 공지하려고 하는데.. 이정도면 될까?뭐 다른 비영리 목적 나눔은 원래대로 나둬도 문제될것 없는거 같고..

ㅇㅇ 차라리 정확하게 비영리 영리 나눠주는게 좋을 것 같아
어어 인스타사진? 도 영리목적은 안되지만 비영리적 활용은 괜찮다고 언급한것처럼
비슷한 상황은 아니지만 회사에서 확실하게 말해주면 팬들도 금방 갈피를 잡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