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잘생겼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나도 가끔 너무 존잘;;이라 놀라는거 보면 사람들이 이해가기도 해...

난 기광이 잘생긴거 알면서도 매번 잘생겼다고 놀라는 걸 ㅋㅋㅋㅋ매번 새롭게 다른 느낌으로 잘생김
그리고 기광이가 데뷔 때 세호 뜨형부터 승장까지 막내 이미지가 있어서 잘생긴 귀염상으로 느껴진 것도 있지 않을까 ㅋㅋㅋㅋ최근 예능 빼놓곤 거의 모든 예능이나 드라마에서 막내롤이었던 것 같아
지금은 코치로 나오니깐 성숙한 잘생김이 느껴져서 잘생긴걸 알지만 또 한번 놀라는걸꺼야 ㅋㅋㅋㅋ

사람들에겐 예능에 잘웃는 아이같은 기광이 이미지가 클거 같아
근데 그런 기광이가 눈빛 돌변해서 막 춤추다가 춤추자고 웃고 그러니까
개잘생겼는데 또 춤도 개잘춰
갭에 미치는거 아닐까
역시 갭기광

기광이가 은근히 여러 분위기로 다양하게 다가와서
이렇게봤던 사람은 담에 놀라구
저렇게봤던 사람은 또 놀라고 하나봐ㅎㅎㅎ

나는 근데 이기광 잘생김에 익숙해졌다 생각했는데 문득 문득 와 진짜 잘생겼어.... 이소리 나오더라

무슨말인지 알아 ㅋㅋㅋㅋㅋ 나도 늘 잘생겨보여서 가끔 반응이 신기해 내가 하는 커뮤에 라스나온날 뮤뱅 얼빡샷날 댄하한날 새삼 기광이 외모에 감탄하는 글 올라와서 나도 의아했어 이렇게 잘생겼었냬 존잘이래 네 원래 이렇게 잘생겼습니다 ㅋㅋ
그리고 기광이가 예능이미지가 강해서 새로운 이미지로 접할때 새삼들 놀라고 외모에 감탄하는듯 ㅋㅋ

우린 팬이니까 맨날 보는 얼굴이지만 대중들은 예능 하나로 오래 기억하니까 그런거 아닐까?ㅎㅎ 내 주위사람들도 헤어 코디 별로였던 (내 기준..) 최근의 라스 기광이로 기억하더라.... 그래서 댄싱하이 보고 새삼 아이돌같다고 놀래는거 보고 슬펐음 ㅡ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