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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댄싱하이 제작발표회 때 기억나?

315 2018.10.0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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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누구 때문에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기광이가 팀 이름 얘기하면서 했던 말이 마음에 남았었거든.. 방송을 거듭할수록 그리고 지금 현재 상황에서 돌이켜보니 정말 이건 픽션 그 자체야..
그래서 또 울어 ㅠㅠ

이기광은 "저는 다른 코치들이 모두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 방송이 스포될까봐 이야기 하기가 곤란하다.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다. 그 중에서도 저희 팀을 열심히 꾸려가고 있다. 저희 팀의 이름은 '픽션'이다. 소설같은 일을 만들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했다.

이기광은 "우리 팀 이름이 '픽션'이다. 소설같은 일을 꼭 이뤄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만든 팀이다. '댄싱하이'가 끝날 때까지 지켜봐주시면 한편의 좋은 소설이 완성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파이리들은 알지?
기광인 말한 대로 꼭 해낸다는 거!

이기광 정말 최고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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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파이리1 2018.10.08 20:44

이기광은 하루하루 매순간 최선을 다할 사람이니까 ㅜㅜ 이기광 자체가 대하드라마 장편소설 같은 사람. 늘 이사람의 그 다음이 궁금 하고 매번 짜릿하고 같이 울고 웃고ㅠㅠ 주인공 이기광 옆에 주변인들까지 이뻐보이게 만드는 사람. 이기광 없는 삶 상상도 안된다

파이리2 2018.10.08 21:25

ㅜㅜ 파이리야 눈물난다 ㅜㅜㅜ 당연히 기억나지..ㅜㅜ 기광이 빈말 안하고 한말은 꼭 지키는 사람인데 이 말도 지켜줬네 ㅜㅜ 진짜 이기광 어디까지 반해야 하는거지? 댄하로 재입덕 여러번한다 ㅜㅜ 이기광 니가 최고야 ㅜㅜㅜㅜㅜㅜㅜ

파이리3 2018.10.08 21:56

말도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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