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솔직히 기광이 얼굴보려고본 드라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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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용 진짜..
특히 기광이가 경찰서 복도에서 한 기억에 대한 대사..
최근 본 드라마 중에 아니 지금까지 이런 드라마가 있었나싶다
마음한켠에 뭔가 감정이 울컥오르는데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
호수의 그 절절한 대사..
기광아 고마워
덕분에 이런 작품 보게 해줘서
고생많은만큼 기광이 연기도 너무 좋아
주말에 봤던 무대가 기억이 안날만큼 강렬한 호수였다
아아ㅜ 내일부터 진짜 본격활약 기대된다
특히 기광이가 경찰서 복도에서 한 기억에 대한 대사..
최근 본 드라마 중에 아니 지금까지 이런 드라마가 있었나싶다
마음한켠에 뭔가 감정이 울컥오르는데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
호수의 그 절절한 대사..
기광아 고마워
덕분에 이런 작품 보게 해줘서
고생많은만큼 기광이 연기도 너무 좋아
주말에 봤던 무대가 기억이 안날만큼 강렬한 호수였다
아아ㅜ 내일부터 진짜 본격활약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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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쟈 진짜.... 강렬했다는게 ㄹㅇ 적절한 표현인듯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되게 생각하게되는 장면이었어.......
응 그거 진짜 좋았어 ㅜ 좋은기억도 나쁜기억도 전부 그게나예요. 하는데 ㅜㅜㅜㅜ 내가 한 모든일에 책임을 져야하기에 사람은 기억을 해야하는게 맞는듯 ㅜㅜ 뭔가 이번 편 호수 장면은 팬심을 넘어서 대사에 정말 감동해버렸다 ㅜㅜ...
호수가 드라마 주제의식 대사로 읊어주는 캐릭이었네... 형사님 보면서 호수 각성할 줄 알았는데(물론 영향은 받았겠지만) 오히려 호수가 각성시켜주는 존재였어ㅠㅠ
오늘 분량은 아쉬웟는데 대사가 너무 임팩트있었어 기억이 곧 정의라고ㅠㅠㅠㅠㅜ 나도 드라마 빠져서 차라리 기억안하고 사는게 나은거 아닐까 맘안아프고 그렇게 생각하던 참이었는데 호수멋있었음
주제 의식 확고한거bbbbbb
안좋은 기억은 차단 되는게 맞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수빈이?아빠가 수빈이라는 존재도 모르고 자기가 지은 죄도 모르고 살아가는거에서 소름
민지 납치범아저씨가 납치 기억 잊은거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수빈이 아빠가 기억 잊은건 분노가 느껴진다 호수 말대로 기억은 책임이고 정의다
진짜 써클 같은 드라마 해줘서 기광오빠한테 고맙다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