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춥다ㅠㅠ자기도 못하고 점점 말라갈 때는 쉬었음 했는데, 막상 휴식기들어가니까 겨울이 너무 추워ㅠㅠ
그래도 올해, 성실하고 능력출중한 사람을 알게되서 너무 행복한 한 해였어ㅜㅜ
무기력에 빠질 때마다 기광이가 열정갖고 열일하는 것보면서 자극도 받고, 더 열심히 살았던 것같아.
이렇게 정말 쉬지않고 달리는 데도 대기실에서 작사하고, 설렁설렁 추지도 않는 모습들을 보면서 연예인으로서가 아니라 사람으로 멋있고 존경스러웠어.
얼른 봄이 왔음 좋겠다.  나 파이린 이제 시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