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광이가 만든 노래&기광이가 부른 노래 전부 다 너무 좋아서
이 노래 듣고 있으면 이노래가 제일 좋고 저 노래 들으면 또 저 노래가 제일 좋고 그렇지만
오 허니는 듣고 있으면 잔잔하게 마음에 위로가 많이 된다.

힐링 필요할 때 잘자요랑 오 허니 요렇게 듣는데
오 허니는 잘자요랑은 또 다른 느낌이야 ㅋㅋ
잘자요는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이런 느낌이라면...
오 허니는 내가 어떤 곳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어도 그 모든 걸 다 나라는 사람으로 봐주고, 내가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그런 남자가 든든하게 내 옆에 있어주는 그런 느낌?
너무 달달해서 진짜 사랑받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로 ㅋㅋ
기광이 노래 듣고 있으면 너무 기분이 좋아져
솔로앨범 앓이 하다가 다시 전곡 앓이 하는 중이야 ㅋㅋ
기광이랑 파이리들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