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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광



[일반]아까 위급한 상황이 있었어...

620 2013.08.1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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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일이야...아까부터 울기광 달리고 있었는데





어디서 '붕~'.........ㄷㄷㄷㄷ?

집만한 (과장) 모기가ㄷㄷㄷㄷㄷ

파리채 준비하고 잠자코 기다렸지...

모기 이 새키가 귀를 맴도네?

붕-.........이게 이씨ㅡㅡ↗....

하ㅋ너 잘 걸렸다 끝까지 가봐 아주^



허공에 대고 휘적휘적 파리채를 휘젓고 있는데



엇.....앉았다...

달력에.....나무인간 달력에.....그 모기 뒤로는 광쁘가....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학생때 보기 꼭 2개가 헷갈려서 뭐가 정답일까 고민하는것보다 더 큰 고민에 휩싸였지....
분명 때리면 피가 터지고...(꼭 앉아도 얼굴에 앉아요ㅡㅡ)광쁘 얼굴에 그럴순없어ㅇㅇ하다가

좁아터진 원룸방에 사람이라고 나밖에 없는데
만약 얘가 배고프면 나 뜯어 먹겠지...거기다 붕-하던 소리까지 플러스 소름;;;;;;;;;


너네라면 어떻게 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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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파이리1 2013.08.13 01:13

내 피 따위는 얼마든지 먹어도 되지만 천사님 얼굴에 앉았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사형감..
지옥 끝가지라도 쫓아가서 가장 잔인하게 죽일거야.

파이리2 2013.08.13 01:47

나도 벌레잡아야되는데 보이는건 비스트시디밖에 없어서 룸메 전공책으로죽임ㅋㅋㅋㅋ

파이리3 2013.08.13 02:03

룸메 뭔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리4 2013.08.13 0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룸메전공책뭔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리5 2013.08.13 0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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