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겠니 얘기하면서.. 기광이가 뭐라고 웅얼거리까,
두준인가? 하여튼 누군가가 네? 뭐라구요? 하니까

진격의 뷰티 라며 예쁘게 웃은게 갑자기 생각이 난다 ㅠㅠㅠ
넘 예뻤어. 무대도 이리저리 왔다갔다 잘 다니고ㅠㅠ
나는 a구역이였지만 기광이 b구역쪽에 많이 있는거 같았는데 앞에 있는 사람들 한테 하나하나 손흔들면서 인사해주더니
나중에는 완존 크게 흔들면서 다 인사해주고..

정말 실물보고...진짜 토나오는 줄... 사람의 미모가 아냐..
내 앞에 있던 뷰티들도 와 기광이 저렇게 예쁜지 몰랐다며.. 진짜 짱이라며..
멘트도 능수능란하게 진행도 하고 잘 받아도 치고,
신세계에 나오는 이정재 개인기도 했는데.. 완존 사투리도 쓰면서 하는데 나는 귀여워 죽는 줄 ㅠㅠ


아.. 후기는 아닌데 말이 길어졌다 ㅠㅠ
진격의 뷰티를 쓰려고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나 후달리는 다리 겨우 붙잡고 서 있었다ㅠㅠ 기광이 때문에 ㅠㅠㅠㅠㅠㅠ
사랑해기광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