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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광



[일반]콘서트때

525 2013.08.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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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서울 부쇼에서 씨구역 어저쩡하게 4번째 줄에 있어서 막..... 갈비 부서지는 줄 알았던 사람인데, 진짜 레알;

강제 파도 타기를 경험하고, .... 발톱2개 빠지는 경험★데헷☆

사람 미는 것보다 더 견디기 힘든 건, 여자사람들 긴머리가 계속 내 팔에 달라붙어... ( )

얼굴에도 치덕치덕 .... 애기들 머리 내가 다 묶어주고 싶은 충동을 느꼈지.

요번엔 그냥 편하게 뒤에서 보게 ㅋㅋㅋㅋㅋㅋ 진짜 스탠딩 앞줄은 헬이더라;ㅅ; ㅋㅋㅋ

기대된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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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파이리1 2013.08.13 14:16

ㅋㅋㅋㅋ 난그래서 이제부터는 걍 좌석에서 감상만 하려고.... 스탠딩 진짜 체력좋은 뷰티들때문에 나같은 늙은이는 돌아가실거같애 ㅠㅠ

파이리2 2013.08.13 14:24

나도 조흥 좌석이 좋은거같음
스탠딩 앞 - 헬게
스탠딩 뒤 - 잘안보임(나 166+ 그날 3센치굽)

파이리3 2013.08.13 14:27

헐......발톱까지 빠지다니 무섭다....
스탠딩 뒤쪽에 짜져있어야겠다...ㅠㅠㅠㅠㅠㅠㅠ

파이리4 2013.08.13 15:54

중학교때 스탠딩갔다오고 3일을 몸살로 앓은 아련한 추억이 떠오른닷 ★데헷☆.....ㅠㅠ

파이리5 2013.08.13 17:03

스탠딩앞쪽은 진짜 헬게 ㅜ
예전에 펜스잡았을때... 갈비뼈에 멍들어서 정말 오래갔 ........
근데 발톱어쩔.. 아팠겠다 파이리
근데 욕심 안부리고 뒤에서 보면 아주 널널하고 좋아 ㅋㅋㅋ중간에 바닥에 앉아서 쉴수도있어

파이리6 2013.08.13 23:21

맨뒤에서 일본 할매미랑 같이 스트레칭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늙어서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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