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 모니터 속 기광이를 보고 있으면 그 순간만큼은
잊게되고 힐링~ 진짜 치유받는 기분이 들어

인간관계는 정말 어렵고 짜증나는것같아
오늘만해도 혼자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있었는데 .. ㅠㅠ 기광이 직찍들이랑 직캠 보는데 거짓말같이 ㅋㅋㅋㅋ
모니터를 보고 웃고있는 나를 발견...;;;

암튼 우울한 현실세계에서 나를 유일하게 치유시켜주는 존재인 광쁘가 참 고맙다.

실제로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를 해본적도 없고
싸인회도 못가봤고 방청은 꿈도 못꾸고 콘서트에서 멀리에서나마 보고 응원한게 전부인데
이런감정이 생길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또 좋아ㅠㅠ
나말고도 기광일 보고 이런감정?을 느끼는 팬들이 많겠지?

기광이가 우리앞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노래하고 춤추고 하고싶은일 해줬으면좋겠다...♥
그런 기광일 보면서 나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광이도 기광이팬들도 모두모두 행복하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강아 행복해야해♡ ㅠㅠ훅ㅁ흔ㅇ흠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