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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이제 모른척 해주기도 지쳤다..

582 2013.07.2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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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님.. 흙...
천사맞자나여ㅠㅅㅠ
알면서도 모른척한게 몇년인지 아냐눙ㅠㅠ
근데 이젠 대놓고 온몸으로 '나 천사맞아요~맞는데 아닌척 해써~^□^'라고 뽐내고 다니시니..
미추겠다ㅠㅠㅠㅠㅠ
울기광 옆 대나무숲이라도 하나 만들어야지 원ㅠㅠㅠㅠㅠㅠㅠㅠ거기서 마음껏 기광천사 외치꺼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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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파이리1 2013.07.22 22:44

이젠 대놓고 날개만 없지 걍 나 천사요 하시는듭ㅠㅠ
하긴..숨기는시것도 한계가 있게찌..(진지)

파이리2 2013.07.22 22:44

나 진짜 진지하게 이기광 천사라고 생각함 진짜 (진지)

파이리3 2013.07.22 22:49

우리같은사람이 아니라고 확신함!!! (진지)

파이리4 2013.07.22 23:03

맞는데 아닌척 해써~^□^
으으으 ㅠㅠㅠ

파이리5 2013.07.22 23:23

뜨형 생각남ㅋㅋㅋㅋㅋ
횽들이랑 배드민턴하다가 이기니까 뛰어댕기며ㅋㅋㅋ와하~나 원래 잘해여~~잘하는데 못하는척 해써~~^□^
ㅋㅋㅋㅋㅋ

파이리6 2013.07.22 23:08

하지만 승천은 금짛!

파이리7 2013.07.22 23:20

ㅇㅇ당연하시다!!!!!!!!

파이리8 2013.07.22 23:21

아 근데 니네 위에 (진지) 퍼레이드 뜬금없이 웃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리9 2013.07.22 23:51

광렐루야

파이리10 2013.07.23 00:05

광멘

파이리11 2013.07.23 01:04

광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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