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한 뒤로 제일 좋아ㅋㅋㅋㅋ
사실 본격적으로 음악활동 시작하면서 걱정도 있었거든
회사에서 곡이나 안무 받아오기보단 거의 자급자족하는 편인데 기광인 쌓아둔 음악적 인맥없이 좀 늦은 시기에 시작한거니까..
근데 기광이가 알아서 척척 다양한 작곡가분들이랑 작업하고 피처링도 받아오고
댄스프로에서 알게된 분들한테 안무도 받고 콜라보도 하고
차곡차곡 쌓여가는 솔로곡들이랑 춤영상들 보기만 해도 뿌듯해ㅋㅋㅋ
누군가한테 추천해줄 영상들이 이렇게 많아지다니..
솔로곡은 AJ 시절이 마지막이고 붐샤밖에 없었는데ㅋㅋㅋㅋ
곡수 부족해서 콘서트는 꿈도 못꾸다가 스무곡 정도 되는 셋리를 최근 3년안에 만든 곡들로 가득 채웠어ㅠㅠ
앞으로의 기광이 음악적 행보 넘 기대된다...
기광이가 보여줄거 아직 한참 남았고 앨범 30장 내준댔으니까ㅎㅎ
우리가 해줄 수 있는건 별로 없으니까 스밍 뮤밍이라도 열심히 하자

근데 신신곡은 언제쯤 나올까?
군대가고 한곡씩 시간차 두고 풀어주려나 싶다가도 콘 여운 남아있을 때 한꺼번에 나오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왠지 입대날에 뭔가 뜰 것 같긴 한데 그날은 안왔으면 좋겠다ㅠㅠ
아직 대기하고 있는 선물들도 있는데 오늘 기부 기사까지 뜨니깐 확실해졌어
천사광 산타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