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광 챌린지 day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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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을 좋아하면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
나는 솔콘들이 우선 제일 기억에 남아. 당연한건가..?ㅋㅋㅋㅋ
기광이의 진짜 완전 첫 솔로콘가서는 공연장을 매운 광덕들도 기광이도 뭔가 두근두근 설레는 분위기로 함께 했던것같아서 행복했었구
올해 했던 솔콘도 이런저런 일들에 나는 심란한 마음으로 갔었는데 기광이가 나만 믿고 따라오라는 듯이 진짜 이악물고 준비한듯한 무대들 보여줘서 불안함 내려놓고 행복하게 집에 갔던거같아.
그런 큰 날들 말고도 그냥 하루하루 기광이 노래 듣고 사진 영상 보며 추억팔이하고 하는 순간들이 늘 힘이되고 행복해.
파이리들은 기광이 좋아하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였어?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 파이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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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두말할것도 없이 솔콘!!!! 이지만 너무 당연하게 솔콘이니까 그 다음으로 행복했던 순간은 광솔로 앨범 티저들 기다리던 밤 12시들과 6시 땡하자마자 회사 화장실에서 몰래 ONE 듣던 순간....
작년 솔콘 못가보고 올해 솔콘 올콘했을때!!
진짜 너무너무 행복했어.그 기운으로 살아가고있어 진짜 ㅠㅠ
파이리 말마따나 어지러운 상황속에 기광이 혼자 오롯이 무대 때려 뿌셨을때!
기광이가 솔콘할때마다 레전드 경신할거같아
앞으로 기광이 전역하고 나서 하는 솔콘은 또 얼마나 멋있을까 벌써 기대된다^^
모든 순간이 행복하지만 잊을 수 없는건 작년 솔콘때 으른 정장 입고 팬들을 더 가까이서 본다고 팬석 돌아다닐때 ~~
내 앞자리 옆사람 하고 노래부를때~~
가까이서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너무 놀래서 핸폰 꺼낼 생각도 못할 정도로 행복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