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꽝이는 웃는게 진짜 이뻐

화질 크기왜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감이라생각했는데 그게 사랑이었던거!! 나도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추석에 붐샤보고 꽂혔는데 유투브 뒤지는데 많이 본것들이라 당황했어 ㅎ....아직도 유투브 방황중 ㅋㅋㅋㅋㅋ연차도 기니까 확실히 볼게 너무많다ㅠㅠ좋기도한데 힘드렄ㅋㅋ

앜ㅋㅋㅋ 엔드라이브에까지 있었던거면 휴덕이었던거아냐?ㅋㅋㅋㅋㅋ
나는 내가 가는 커뮤에서 기광이 글들 과거 여행해보니 기광이 잘생겼다고 그렇게 댓글을 달고 다녔었더라규 ㅋㅋㅋㅋ

나도 그래 ㅋㅋㅋㅋ 사람은 참 안변하나봐 ㅋㅋㅋ 내가 저장한 사진들 보면 몇십장씩 똑같은게 막 저장되어있어 ㅋㅋㅋ 근데 볼때 마다 이건 꼭 저장해야돼!!! 이러면서 첨보듯이 ㅋㅋㅋ
근데 그거 아러? 팬싸가면 기광이 예전에 물어본거 예전에 말한거 첨 처럼 물어보고 자기가 알아낸것 처럼 막 신나서 얘기 할때 있어 ㅋㅋㅋ 졸라 사랑스러워 ㅋㅋㅋㅋ

기광이는 대중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아서 팬 되고나서 생각해보면 신기한 거 많은 것 같아ㅋㅋㅋㅋ 기광이 존재를 아예 처음 알게 된 aj나 세호나 비스트 데뷔초부터 좋아한 경우 빼면 대부분 예전에 티비에서 많이 봐오던 기광이한테 이렇게 빠지게 될줄 몰랐다고 생각하다가도 과거에도 무의식중에 호감이었는지 이미 본 것도 많고 아는 것도 많고ㅋㅋㅋㅋ

나도 이상하게 기광이는 호감이었오...데뷔초에 한참 라이징일 때 이런저런 소문들 많았는데 내가 거기다가 옹호하는 댓글도 달았었고ㅋㅋㅋ그걸 나중에 알고 되게 신기했어 남의 일처럼

나도 그래ㅋㅋ 그래서 사실 언제 입덕했나 생각해보면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겠더라고 ㅋㅋㅋㅋ 스스로 입덕이다!! 라고 자각했을때 기광이 자료 찾다보니 나파이리 체리에이드 상큼이 시절에도 좋아했더라고 ㅋㅋㅋㅋ 블로그에 비공개로 혼자 일기같은거 쓰는데 보니 그당시 체리에이드 상큼이 찬양글을 써놨더라ㅋㅋㅋㅋ

TV에서 기광이를 본 날부터 기광이가 좋았어. 그래서 비스트도 알게 됐고. 입덕이란 것도 없이 그냥 볼 때마다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기다려지고 찾아보게 되고 보고있어도 보고싶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