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바꾼지 이제 한 달 되어가지고 아직 낯선데..
가끔 문자가 데이터 켜야 오는 것도 있고 그런 게 갑자기 생각나서
혹시하고 와파끄고 켜보니까;;;;;ㅠㅠ 문자 와있더라ㅠㅠ
나 진짜 당첨자 발표된 순간부터 너무 우울하고 허탈하고 그랬는데..
동반인 구하는 것도 다른 사람들은 밤샘하겠다.. 뭐 드리겠다 하는데
난 내세울 것도 드릴 것도 없어서 나같아도 나 안 뽑겠다 하면서
그냥 천장만 보고있었거든.. 진짜 지옥이랑 천국을 오갔엇는데..
내가 당첨이라니ㅜㅜㅜ나 진짜 이런 거 당첨된 거 처음이야..
그 흔한 방청 당첨도 한 번 안 됐었는데ㅜㅜㅜ올해 운 다 썼다..ㅜㅜ


그리고 이 글도 광탈한 파이리들
염장 지르는 것 같을까봐 올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못 가는 파이리들  몫까지 열심히 응원하고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