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멤버들이 앨범에 안넣고 아껴두고 있다면서 살짝 불러줬던 그 노래일까...
난 굿럭처럼 빡센 컨셉 + 기광이 메댄 티 팍팍나는 무대를 보고 싶은데 그 노래 맞다면 그런 장르는 아닐 것 같지?ㅋㅋ
빡센 댄스곡은 리패키지보단 하반기에 각잡고 나오는 게 더 좋긴 하겠당(내멋대로 올해 한번 더 컴백 확정ㅎㅎ)

암튼 지난 3주동안 오랜만에 아이돌력 넘치는 컨셉의 얼찌말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
파트는 적은 편이어도 뮤비 봤을 땐 오오오 이부분 센터라서 무대비중 체감은 높을 줄 알았는데 카감 선생님들이 배신을 때릴 줄이야ㅜㅜㅜㅜ
거의 다 아쉽지만 특히 잊지 모태,,, 닥터 에이제이 가운 입은 날 기광이 죽어라 피해다니던 엠카 카메라,,,,,
그래서 더 아깝고 소중했던 파워 아이도루미 장착한 방긋방긋 웃는 광쁘 아주 잠시만 안녕/
한동안은 연기자 예능인 이기광 보면서 달려야게따... 스마트 지구에 살아서 행복한 호수 오고 있니...?
그리고 올해는 작은 음악떡밥도 종종 떴으면 좋겠어... 오스트 피처링 콜라보 아무거나 소취소취

어제 여러 일들이 있어서... 코어력 강화 기간인가 싶을 정도로 빡침과 속상함이 솟구치다가
그럴수록 오기로라도 내가 더 아껴줘야지 하면서 기광이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고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어ㅋㅋㅋ
원하는 건 그저 기광이가 가수로서 연예인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인정받아서 행복해지는 것뿐이야...
열일하는 기광이 항상 응원해!! 건강 잘 챙기고 퐈이팅~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