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기광이 평소에 낮게 조근조근 말하는 목소리 완전 좋아해..... 입덕하기 전에 인식하고 있던 목소리랑 너무 달라서 처음엔 좀 놀랐는데 예능에서 일부러 톤 높여서 말하는 거 보면 대단하다 싶고ㅠㅠ
눕방처럼 조용하고 진지한 방송이나 컨텐츠에서 기광이 말하는 거 한시간 동안 듣고 싶다ㅠㅠㅠㅠㅠ 심야라디오도 듣고 싶은데 고정 DJ 같은 건 힘들기도 하고 요즘엔 위험부담도 좀 있으니 언제 한번 게스트로...

ㅋㅋㅋㅋㅋ나도 진짜 기광이가 라디오 해줬으면 좋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기랑 예능이랑 라디오 등등 중에 딱 한가지만고르라고 하면 뭘 골라야할지는 모르겠지만... ㅎㅂ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식의 흐름 공감간다. 나도 맨날 그래! 노래 듣다가 저음으로 말하는 거 듣고 싶어서 영상 찾아보다가 연기하는 거 보고 싶어서 편집본 찾아보고ㅋㅋㅋㅋ 기광오빠 진짜 라디오 하면 잘 할 거 같은데 진짜 기회되면 해줬으면 좋겠다. 일단 목소리부터가ㅜㅜㅜㅜ

나도 잠 안와서 유툽보다 인스타 보다 울기광 보다 하는데ㅋㅋ 이어폰 찾기 귀찮아서 소리는 작게 하고 얼굴만 본다ㅋㅋㅋ 우리 기광이 써클 끝나고 힐링 하러 하와이같은 휴양지로 배틀트립이나 다녀왔으면^^ 하는 망상을 하며 이제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