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인정.. 기광이 쉬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기광이 보고싶다고 울기ㅋㅋㅋㅋ 근데 진짜 기광이 드라마 찍을 땐 드라마에 집중 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 진짜 어쩌면 이렇게까지 겹치게 할 수 있나 할때 있다..ㅎㅎㅠㅠ

솔직히 연기하기엔 지금이 딱 적기인데 시간이 빈다고 좋은 작품 좋은 캐릭터가 찾아오는 건 아니라서... 난 편수는 상관없고 단막극이나 영화여도 좋으니 기광이한테 무조건 좋은 작품이랑 배역이 찾아와줬으면 좋겠어
써클 막주에는 해외공연 가버리고 기광이 연기할 때마다 팀 스케줄이랑 너무 겹쳐서 답답했는데 심지어 솔로활동 때도 다음앨범 준비, 촬영이랑 겹치더라..ㅋㅋㅎ 가수 한팀인데 스케줄 분배 좀 잘해줬으면 좋겠어

난 기광이 영화 해줬음 좋겠다 ㅋㅋㅋ 영화 “거인” 의 주인공 같은. 기광이의 섬세함이랑 잘 맞을것 같아.

드라마 긴 거는 힘들고 나도 영화...큰 화면으로 기광얼굴 감상하고 싶다...

ㅈ. 영화도 넘 좋지ㅠㅠㅠㅠㅠㅠㅠㅠ
호흡 긴 드라마 하면 기광이 연기 감도 안 잊을거 같고, 그런 드라마에 중견 연기자 분들도 많이 나오니까 배우기도 좋을 거 같고, 긴 거 하나 쭉 하다보면 성취감도 클 거 같아서 해봤으면 좋게써ㅋㅋ
이런 드라마 보면 극 초반부에 비해 후반부로 갈수록 연기 확 느는 배우들 많이 보이더라구.. 힘들지만 도움이 될 것 같아

마쟈 진짜로 항상 활동 겹치니까 기광이 배로 힘들었지ㅠㅠㅠㅠ 좋은기회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