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내맴=파이리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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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댓글하나하나 글 하나하나 다 내마음이랑 존똑이라 늘 놀라움...
오늘 진짜 좀 덕심 자제하려고 일부러 주식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는데도 기광이 얼굴이 눈에 아른아른 거려...
아 근데 나만 그런거니? 나는 이렇게 공연을 보고오면, 내 시야에서 본 기광이는 생각이 안나.
동영상 속 기광이나, 직캠 속 기광이, 아니 나까지 보여. 내 상상속에서. 뭐랄까 3인칭으로 나랑 기광이가 함꼐 보임. 내가 본 그!!! 기광이는!!!!!!!!!생각이!!!!!!!!!!!!안나아앙ㄱ!!!!!!!!!!!!!!!!!
팬싸를 가든 콘서트를 가든 늘 그래.. 하... 속상하다 증말루.......
기광이 정말 푹 쉬었으면 좋겠다 싶은데, 너무 오랫동안 숨가쁘게 달려와서...
기광이 좋아하는 축구도 하고, 배그도 좀 하고 (그럴려면 컴퓨터도 업글해야됨 상가가서 컴퓨터 쇼핑도하고), 하이큐 정주행도 새로하고, 너의이름은도 한번 더보고, 음악 틀어놓고 반신욕하고 옆에 맥주한 캔 뜨악
그랬으면 좋겠다 싶은데 기광이가 그릏게 보고싶다... 이렇게 그렇게 저렇게 진짜로 보고싶다...ㅠㅠ..... (눈물이 핑....)
나 콘서트 세번 봤거든. 솔직히 볼만큼 봤잖아 부족하고 부족한게 기광이와의 시간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대로 기광이를 보고 왔는데도 아쉽고... 눈물이 막.. 앞을가려ㅠㅠ
막 파이리들이 기광이 생일날에 2집 내줬으면 좋겠다고 했잖아. 나 진짜 그게 현실이면 좋겠다 싶다가도, 또 그럴려면 몇달전부터 준비해야되고, 1집때 너무 약간 후루룩 급하게 했던게 아쉬웠던 지라 오랜 시간 기광이가 고민하고 하나하나 체크해서 나온 앨범이 보고싶기도해서 여유있게 나오면 좋겠다 싶지만 또 기광이가 보고싶어....
그냥 이기광이 보고싶다..ㅠㅠ....
나막 첫콘 보고와서 흥분 대흥분 초초대흥분인데 또 그와중에 기광이랑 헤어졌다고, 기광이 인스타 하나만 올려주면 조케따.. 흑흑 이랬는데
중콘 보고나서 나오자마자 막콘 다시 들어가서 정신 없었고, 막콘 마지막 멘트 하기전부터 오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오고 나서 허해서 길걷다가 왠지 눈물나고ㅋㅋㅋㅋ(드라마 하나 찍음)
월요일 하루종일 덕질하고 어제도 하루종일 덕질하고 오늘도 하루종일 덕질했어...
솔직히 이제 현생으로 돌아가야하기도 하고 곧 수강신청인데다, 이제 공부할때도 ㅋㅋㅋㅋㅋㅋㅋㅋ됐는데.. (개강이..... 한달남았어!!!!!!!!!!)
기광이 생각밖에 안나ㅗㄱ 기광이 보고싶고 진짜 꿈 가사 처럼 기광이 밥 먹이고 싶고 산책하는거도 보고싶고 그냥 춤추는거 보고싶고 숨만 쉬는것도 보고싶고 앞에 세워두고 싶다가도 반짝반짝 빛나는 무대위에선 기광이가 보고싶고 그냥 오만 생각 다드는데 그거 다 이기광생각임....
.. 이정도면 병아닐까.... 치료 요망이다..... 흑ㅎ 어ㅣ 치명적인 이기광...
넌 왜 모든게 완벽해서.... 이렇게...ㅠㅠ 흑흑 기광 천사....
아 그리고 콘서트 갔다오고 나서 약간, 뭔가 너무 신나고 즐거웠지만 마음이 쓰였던게 많았어. 다른 파이리들도 그랬지?
가수 이기광으로 봐주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이런 얘기나.. 내가 무대를 열심히 구성하고 노력하고 춤추고 노래하는 것보다 골반 한번 튕기고 복근 보여주는게 더 좋구나? 이런 얘기나..ㅠㅠ
흘러가듯 나온 얘기지만, 그때 그 기광이 목소리가 귀에 계속 남아있어.
그래서 나도 기광이를 어떤 사람으로 봤었는지 생각해보기도하고... 나는 기광이를 어떤 연예인이나 아이돌 보다는 이기광 사람 자체를 좋아했던 것 같은데,
무대 위에서 노력하는 그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고 멋지고... 손끝 디테일까지 신경쓴 그 무대가 너무 완벽하고 좋고 행복하고 그렇던데.
난 진짜 기광이가 평생 복근 안보여줘도 되고, 골반 쓰지도 않아도 돼. 진짜로.. 그냥 기광이가 오래오래 무대에 서고 나는 그 객석에 오래오래 있고 싶다.. 그런 생각?
기광이가 너무너무좋고.. 이렇게 파이리들이랑 얘기하는 한순간 한순간도 내게 모든 추억이고, 몇년 지나고 나서 돌아봤을 때 까르륵 넘어가게 웃긴 하나하나의 기억조각들이야.
내게 이런 추억을 선물해줘서 파이리한테도, 기광이한테도 진짜 고맙게 생각하고..ㅠㅠ
ㅠㅠ 무튼 기광이 너무 보고싶다. 이렇게 일상생활 다 때려치라고 기광이가 솔콘한게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작.. 수니는....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도르륵...
기광이가.. 너모... 보고싶따ㅠㅠ흑흑흑
빨리 안나와도 되니까.. 나온다고만 말해쥴래.ㅠㅠ 흑흑.. 2집....또한번의 아니 다수의 여러번의!!!!! 콘서트....ㅋㅋㅋㅋㅋㅋ.. 흐그힉ㄱ
+ 아 그리고 덧붙여서.. 좌석 콘 너무 좋지 않았니. 엉덩이 아프대서 나 담요 들고가서 깔고 봤는데.. 그래서 그나마 모든 기억이 있어. 안그랬음ㅋㅋㅋㅋㅋㅋ기광이 멘트 이런거 생각도 안났을꺼야.
좌석 첫콘 보고 관절이 아야아야했는데 스탠딩은.. 절레절레
기광이 무대 구성, 그림자, 뒤에 영상들, 기광이 손동작 하나하나 우리가 보고 느낄수 있었던건 좌석이었기 때문인 것 같아. 좌석 신의 한수...
다음엔 더 큰 공연장에서 좌석으로 하는걸루~~?
오늘 진짜 좀 덕심 자제하려고 일부러 주식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는데도 기광이 얼굴이 눈에 아른아른 거려...
아 근데 나만 그런거니? 나는 이렇게 공연을 보고오면, 내 시야에서 본 기광이는 생각이 안나.
동영상 속 기광이나, 직캠 속 기광이, 아니 나까지 보여. 내 상상속에서. 뭐랄까 3인칭으로 나랑 기광이가 함꼐 보임. 내가 본 그!!! 기광이는!!!!!!!!!생각이!!!!!!!!!!!!안나아앙ㄱ!!!!!!!!!!!!!!!!!
팬싸를 가든 콘서트를 가든 늘 그래.. 하... 속상하다 증말루.......
기광이 정말 푹 쉬었으면 좋겠다 싶은데, 너무 오랫동안 숨가쁘게 달려와서...
기광이 좋아하는 축구도 하고, 배그도 좀 하고 (그럴려면 컴퓨터도 업글해야됨 상가가서 컴퓨터 쇼핑도하고), 하이큐 정주행도 새로하고, 너의이름은도 한번 더보고, 음악 틀어놓고 반신욕하고 옆에 맥주한 캔 뜨악
그랬으면 좋겠다 싶은데 기광이가 그릏게 보고싶다... 이렇게 그렇게 저렇게 진짜로 보고싶다...ㅠㅠ..... (눈물이 핑....)
나 콘서트 세번 봤거든. 솔직히 볼만큼 봤잖아 부족하고 부족한게 기광이와의 시간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대로 기광이를 보고 왔는데도 아쉽고... 눈물이 막.. 앞을가려ㅠㅠ
막 파이리들이 기광이 생일날에 2집 내줬으면 좋겠다고 했잖아. 나 진짜 그게 현실이면 좋겠다 싶다가도, 또 그럴려면 몇달전부터 준비해야되고, 1집때 너무 약간 후루룩 급하게 했던게 아쉬웠던 지라 오랜 시간 기광이가 고민하고 하나하나 체크해서 나온 앨범이 보고싶기도해서 여유있게 나오면 좋겠다 싶지만 또 기광이가 보고싶어....
그냥 이기광이 보고싶다..ㅠㅠ....
나막 첫콘 보고와서 흥분 대흥분 초초대흥분인데 또 그와중에 기광이랑 헤어졌다고, 기광이 인스타 하나만 올려주면 조케따.. 흑흑 이랬는데
중콘 보고나서 나오자마자 막콘 다시 들어가서 정신 없었고, 막콘 마지막 멘트 하기전부터 오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오고 나서 허해서 길걷다가 왠지 눈물나고ㅋㅋㅋㅋ(드라마 하나 찍음)
월요일 하루종일 덕질하고 어제도 하루종일 덕질하고 오늘도 하루종일 덕질했어...
솔직히 이제 현생으로 돌아가야하기도 하고 곧 수강신청인데다, 이제 공부할때도 ㅋㅋㅋㅋㅋㅋㅋㅋ됐는데.. (개강이..... 한달남았어!!!!!!!!!!)
기광이 생각밖에 안나ㅗㄱ 기광이 보고싶고 진짜 꿈 가사 처럼 기광이 밥 먹이고 싶고 산책하는거도 보고싶고 그냥 춤추는거 보고싶고 숨만 쉬는것도 보고싶고 앞에 세워두고 싶다가도 반짝반짝 빛나는 무대위에선 기광이가 보고싶고 그냥 오만 생각 다드는데 그거 다 이기광생각임....
.. 이정도면 병아닐까.... 치료 요망이다..... 흑ㅎ 어ㅣ 치명적인 이기광...
넌 왜 모든게 완벽해서.... 이렇게...ㅠㅠ 흑흑 기광 천사....
아 그리고 콘서트 갔다오고 나서 약간, 뭔가 너무 신나고 즐거웠지만 마음이 쓰였던게 많았어. 다른 파이리들도 그랬지?
가수 이기광으로 봐주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이런 얘기나.. 내가 무대를 열심히 구성하고 노력하고 춤추고 노래하는 것보다 골반 한번 튕기고 복근 보여주는게 더 좋구나? 이런 얘기나..ㅠㅠ
흘러가듯 나온 얘기지만, 그때 그 기광이 목소리가 귀에 계속 남아있어.
그래서 나도 기광이를 어떤 사람으로 봤었는지 생각해보기도하고... 나는 기광이를 어떤 연예인이나 아이돌 보다는 이기광 사람 자체를 좋아했던 것 같은데,
무대 위에서 노력하는 그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고 멋지고... 손끝 디테일까지 신경쓴 그 무대가 너무 완벽하고 좋고 행복하고 그렇던데.
난 진짜 기광이가 평생 복근 안보여줘도 되고, 골반 쓰지도 않아도 돼. 진짜로.. 그냥 기광이가 오래오래 무대에 서고 나는 그 객석에 오래오래 있고 싶다.. 그런 생각?
기광이가 너무너무좋고.. 이렇게 파이리들이랑 얘기하는 한순간 한순간도 내게 모든 추억이고, 몇년 지나고 나서 돌아봤을 때 까르륵 넘어가게 웃긴 하나하나의 기억조각들이야.
내게 이런 추억을 선물해줘서 파이리한테도, 기광이한테도 진짜 고맙게 생각하고..ㅠㅠ
ㅠㅠ 무튼 기광이 너무 보고싶다. 이렇게 일상생활 다 때려치라고 기광이가 솔콘한게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작.. 수니는....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도르륵...
기광이가.. 너모... 보고싶따ㅠㅠ흑흑흑
빨리 안나와도 되니까.. 나온다고만 말해쥴래.ㅠㅠ 흑흑.. 2집....또한번의 아니 다수의 여러번의!!!!! 콘서트....ㅋㅋㅋㅋㅋㅋ.. 흐그힉ㄱ
+ 아 그리고 덧붙여서.. 좌석 콘 너무 좋지 않았니. 엉덩이 아프대서 나 담요 들고가서 깔고 봤는데.. 그래서 그나마 모든 기억이 있어. 안그랬음ㅋㅋㅋㅋㅋㅋ기광이 멘트 이런거 생각도 안났을꺼야.
좌석 첫콘 보고 관절이 아야아야했는데 스탠딩은.. 절레절레
기광이 무대 구성, 그림자, 뒤에 영상들, 기광이 손동작 하나하나 우리가 보고 느낄수 있었던건 좌석이었기 때문인 것 같아. 좌석 신의 한수...
다음엔 더 큰 공연장에서 좌석으로 하는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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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리말 공감간다!ㅠㅠ 무뜬금 복근 보여달라는 외침이 너무 많았던 콘서트였어. 난 솔직히 퍼포멋스로 보여주는거 외에 왜 복근을 보자는지 이해가 안가는 쪽인지라 유독 크게 벗으라고 외치는 사람들 좀....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광이 노래와 춤은 정알 꿈같았어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너파이리맘=내맘ㅠㅠㅠ 나도 왜 공연갔다만 오면 기억 순삭이냐고ㅠㅠㅠ 직캠으로 복습해야 아 이럈었지 하면서 직캠으로 본 대로만 기억나고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콘서트에서 기광이가 조근조근 해준 말들중에 아니면 지나가듯 하던 말들중에 미안하고 그런 부분들이 많았어ㅠㅠ 공연장 못채울줄 알았다는것부터 해서 파이리말대로 복근 골반 이런것도 그렇고ㅠㅠㅠ 진짜 무대를 완벽하게 채우려고 노력하는 이기광 자체가 좋은건데 너무 미안했어ㅠㅠ 하지만 덕심은 콘 이후로 배가 돼버리고..현생불가고.. 이기광..싸라해ㅠㅠㅠ
너도 지금 헛헛하구나ㅋㅋ정말 콘서트 연속 3번이면 볼만큼 본건데도 이상하게 기억이 흐릿한 거 있지.. 그 순간에는 너무 행복하고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보는데도 현실로 돌아오기만 하면 이상하게도 잘 기억이 안나. 마치 꿈처럼...ㅠㅠㅠㅠㅠ몇번을 봐도 몇십번을 봐도 몇백번을 봐도 늘 이런 것 같다 증말ㅠㅠㅠㅠㅠ
이것이 상사병인가보다 함....보고싶어서 시름시름 앓는다...기광이가 팬들에게 하는것에 비해 팬으로서는 그만큼 못해주는 것 같아서 항상 미안해. 보고 싶다.
2집은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길 바라고. 기광이 목소리 춤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좋아하니까 골반복근에 함성터지는 거 오해하지 말길ㅋㅋ
공감이다 진짜ㅠㅠㅠㅠ 솔콘 좋다고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환상적일 줄이야..ㅠㅠ 요 며칠동안 울기광 타오르는 거 보고 다시 한번 확신했어 팬덤이 코어화 되는 가장 큰 떡밥은 솔로앨범과 솔로콘서트라는 걸...
나도 막콘 때 기광이 멘트가 넘 잊혀지질 않아... 대한민국에서 자기를 가수로 인식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하는데 거짓말 안 하고 그 말 듣는 순간 가슴이 쿵 하는 느낌이었어ㅠㅠ 기광이 스스로도 그런 고민을 했다는 게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 기광이가 꼭 가수로서 많은 것들을 이뤄내고 사랑받을 수 있었으면ㅠㅠ
그리고 기광이는 농담식으로 한 말이지만 자기 무대에 공들이고 열심히 준비한 가수한테 솔직히 복근이랑 골반에만 집착하는 게 달가운 반응은 아닐 것 같거든. 기광이 복근이랑 골반 이용한 춤동작들 완전 멋있지 그거 모르는 팬이 어딨겠어. 근데 언제부턴가 주객이 전도되고 공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게 아니라 전혀 뜬금없는 타이밍에 떼쓰고 명령식으로 시키고 해줘도 앵콜앵콜 거리고... 기광이는 그렇게 노골적인 것들 보여달라고 계속 강요받을 만큼 하찮은 사람 아닌데ㅠ
뭐 이러저러한 아쉬운 것들 다 접어두고 며칠이 지난 지금도 꿈을 꾸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행복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어. 무슨 신기루라도 본 기분이야ㅋㅋ 나 입덕한 뒤로 이렇게 좋은 팬덤 흐름은 처음 느끼는 거 같은데 이 기세 놓지 않고 기광이가 음악적으로 열일 이어가줬으면 좋겠다. 무리해서 당장 2집 나와라, 하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는 꾸준히 솔로앨범 솔로콘서트 커리어 쌓아갈 수 있길... 그리고 2집 땐 솔로앨범 준비랑 실제 활동에 좀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었으면 좋겠다. 저번에 너무 붙어나와서 기광이도 힘들고 돈 아끼려고 음반 덜 사는 팬들도 많이 보이고 너무 아쉬웠어ㅠ
하아 생각할수록 솔로콘서트야말로 진짜 아이돌 가수 팬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떡밥인 것 같아ㅠㅠㅠㅠ 나도 좌석인 게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해 다음번에도 좀 더 큰 데서 올좌석으로 했으면 좋겠다ㅎㅎ
보고 나면 더 보고 싶은거 레알ㅠㅠㅠ 2집 솔로 나오고 더 큰데서 빨리 콘서트 해줬으면 좋겠다...... 나도 이젠 무조건 좌석이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