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광솔콘 오프닝 영상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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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리들 오늘 어떤 하루 보냈어? 나는 요새 자고 일어나서 컴퓨터 보고.. 이렇게 한 2주를 보내서 오늘이 월요일이라는 사실을 몰랐어...ㅎㅎ..;;
노는게 지겨워질만도 한데, 조금 심심하긴 해도 전혀 지치지 않네ㅋㅋㅋ ^-^
콘서트에 너무 빠져서 멜론에서 기광이 곡을 재생하지 못할 정도라 예전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그랬어.
그런데도 지금 귀에 맴도는 오프닝 영상 배경음..ㅠㅠ
뿌아앙빠아아암 (??????) 이 노래가 계속 귀에 맴돌아.
첫콘 볼 때 탁 탁 할때 진짜 심장이 쿵쾅쿵쾅하고 노래 깨간지... 이러면서 그때 그 감정이 너무너무 생생하다.
오프닝 영상 올라온거 볼 떄도 밤에 침대에 누워서 보니까 공연장에서 볼 때 처럼 눈 반짝 반짝 이렇게 되서 더 생생하고...
근데 이런 간지 뿜뿜 노래와 감미로운 She's bad가 한곡이라니 너무너무 노래가 듣고싶어 죽겠다ㅠㅠ
흰배경에 기광이 모습 반짝 나올 때마다 심장이 덜렁덜렁..
다른 파이리들도 다 같은 마음이었겠지?
내가 소리에 엄청 예민한 편이라그런지, 한번 들은건 잘 잊지 못하거든 (팬싸때 대화, 기광이 목소리 제외^^) 그래서 귀에 엄청 맴돌아 진짜로.. 지금도 계속ㅋㅋㅋㅋ
내가 기광이 좋아하지만, 그래도 한동안 내 일상생활 유지는 나름 잘하고 기광이 생각 하루에 많이 안했는데, 요새 광콘 다녀오고나서 미쳤네 진짜ㅋㅋㅋㅋㅋ
화장품 영상도 또 새로운 기광이라고 좋고ㅠㅠㅋㅋㅋ
내가 말하지 않았지만 이만큼 기광이 무대가 보고싶었구나 싶기도하고, 기광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은 밤이야 오늘도.
오늘 나 브이 플러스 뮤직 슬립쇼 싹 다 보고, 편털 기광이 나오는거 보고, 기광이 눕방 보고, 몬스터 1,2화 보고, 미세스캅 1회부터 재탕시작했어.
요새 미쳤나봐...ㅋㅋㅋ 컴퓨터만 봐 진짜... 저것보다 더 봤음..
예전 영상 보니까, 불과 1년전인데 되게 먼 과거같기도 하고 엊그제 같기도 하고 요새 정말 시간 감각이 없는 것 같아.
자연스럽게 뷰티여러분 하는 기광이를 보고 나니 괜히 먹먹하기도 하고..ㅋㅋ 그게 어떤 이름인지 너무너무 잘 아니까 작년에는 마음 굳건히 딱 먹어서 전혀 감정에 동요도 없었고, 괜찮아 다 좋아!! 이런 느낌이었거든.
여운이라든지, 그리움?이라든지 이런 저런 감정들은 싹 없애고 봤었는데.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시간에 여유가 생기고난 다음에 보고 나니까 새삼 좀 다른 느낌이기도 하다.
내가 작년에 기광이를 8번 봤더라고. 공식 스케줄에만 올콘도 아니고 적당히 갔던 것 같은데.. ㅋㅋㅋ 역대급이야 아주 굿이야~~
그렇다보니 더 애닳는것 같기도하고.. ㅋㅋ 작년에 쉴 때 내가 어떻게 살았던건지 기억이 안나. 이 일주일이 너무 힘들었어서ㅠㅠㅋㅋ
그래도 이제 슬슬 현생으로 돌아갈 준비를 시작해야할 것 같아.
기광이 눕방보면 성공에 대한 얘기 하잖아. 진짜로 내가 노력을 그렇게 해본적이 없는 것 같더라구. 떳떳한 사람이고 싶고 당당한 사람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공부에 대한 확신이 갑자기 들지 않아서 흥미도 떨어지고 하고싶지 않았는데, 기광이 말대로 제대로 해보지 않으면 나한테 맞는건지 맞지 않는 건지 알 수 없는 거잖아. 내가 너무 지레짐작해서 움츠러든건 아닌가 싶어서 다시 마음을 꿋꿋하게 먹으려구. 또 지나가면 지나간듯이, 오는건 또 반갑게 맞이하며 각자의 하루를 잘 살아가는 덕후가 되어야지!!!
우리 파이리들 오늘 월요일 잘 살아내느라 고생했어. 내일은 화요일.. 또 그렇게 설이 오고, 개강이 오고,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한해 한해가 쑥쑥 잘간다 (너무 어르신 멘트인가ㅋㅋㅋㅋ)
기광이 열심히 응원하면서 기다리다보면 또 우다다다 달릴 일이 오겠지?
그런 날을 꿈꾸며.. 오늘도 수고했어 파이리들아. 기광이도 사랑해♥
노는게 지겨워질만도 한데, 조금 심심하긴 해도 전혀 지치지 않네ㅋㅋㅋ ^-^
콘서트에 너무 빠져서 멜론에서 기광이 곡을 재생하지 못할 정도라 예전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그랬어.
그런데도 지금 귀에 맴도는 오프닝 영상 배경음..ㅠㅠ
뿌아앙빠아아암 (??????) 이 노래가 계속 귀에 맴돌아.
첫콘 볼 때 탁 탁 할때 진짜 심장이 쿵쾅쿵쾅하고 노래 깨간지... 이러면서 그때 그 감정이 너무너무 생생하다.
오프닝 영상 올라온거 볼 떄도 밤에 침대에 누워서 보니까 공연장에서 볼 때 처럼 눈 반짝 반짝 이렇게 되서 더 생생하고...
근데 이런 간지 뿜뿜 노래와 감미로운 She's bad가 한곡이라니 너무너무 노래가 듣고싶어 죽겠다ㅠㅠ
흰배경에 기광이 모습 반짝 나올 때마다 심장이 덜렁덜렁..
다른 파이리들도 다 같은 마음이었겠지?
내가 소리에 엄청 예민한 편이라그런지, 한번 들은건 잘 잊지 못하거든 (팬싸때 대화, 기광이 목소리 제외^^) 그래서 귀에 엄청 맴돌아 진짜로.. 지금도 계속ㅋㅋㅋㅋ
내가 기광이 좋아하지만, 그래도 한동안 내 일상생활 유지는 나름 잘하고 기광이 생각 하루에 많이 안했는데, 요새 광콘 다녀오고나서 미쳤네 진짜ㅋㅋㅋㅋㅋ
화장품 영상도 또 새로운 기광이라고 좋고ㅠㅠㅋㅋㅋ
내가 말하지 않았지만 이만큼 기광이 무대가 보고싶었구나 싶기도하고, 기광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은 밤이야 오늘도.
오늘 나 브이 플러스 뮤직 슬립쇼 싹 다 보고, 편털 기광이 나오는거 보고, 기광이 눕방 보고, 몬스터 1,2화 보고, 미세스캅 1회부터 재탕시작했어.
요새 미쳤나봐...ㅋㅋㅋ 컴퓨터만 봐 진짜... 저것보다 더 봤음..
예전 영상 보니까, 불과 1년전인데 되게 먼 과거같기도 하고 엊그제 같기도 하고 요새 정말 시간 감각이 없는 것 같아.
자연스럽게 뷰티여러분 하는 기광이를 보고 나니 괜히 먹먹하기도 하고..ㅋㅋ 그게 어떤 이름인지 너무너무 잘 아니까 작년에는 마음 굳건히 딱 먹어서 전혀 감정에 동요도 없었고, 괜찮아 다 좋아!! 이런 느낌이었거든.
여운이라든지, 그리움?이라든지 이런 저런 감정들은 싹 없애고 봤었는데.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시간에 여유가 생기고난 다음에 보고 나니까 새삼 좀 다른 느낌이기도 하다.
내가 작년에 기광이를 8번 봤더라고. 공식 스케줄에만 올콘도 아니고 적당히 갔던 것 같은데.. ㅋㅋㅋ 역대급이야 아주 굿이야~~
그렇다보니 더 애닳는것 같기도하고.. ㅋㅋ 작년에 쉴 때 내가 어떻게 살았던건지 기억이 안나. 이 일주일이 너무 힘들었어서ㅠㅠㅋㅋ
그래도 이제 슬슬 현생으로 돌아갈 준비를 시작해야할 것 같아.
기광이 눕방보면 성공에 대한 얘기 하잖아. 진짜로 내가 노력을 그렇게 해본적이 없는 것 같더라구. 떳떳한 사람이고 싶고 당당한 사람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공부에 대한 확신이 갑자기 들지 않아서 흥미도 떨어지고 하고싶지 않았는데, 기광이 말대로 제대로 해보지 않으면 나한테 맞는건지 맞지 않는 건지 알 수 없는 거잖아. 내가 너무 지레짐작해서 움츠러든건 아닌가 싶어서 다시 마음을 꿋꿋하게 먹으려구. 또 지나가면 지나간듯이, 오는건 또 반갑게 맞이하며 각자의 하루를 잘 살아가는 덕후가 되어야지!!!
우리 파이리들 오늘 월요일 잘 살아내느라 고생했어. 내일은 화요일.. 또 그렇게 설이 오고, 개강이 오고,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한해 한해가 쑥쑥 잘간다 (너무 어르신 멘트인가ㅋㅋㅋㅋ)
기광이 열심히 응원하면서 기다리다보면 또 우다다다 달릴 일이 오겠지?
그런 날을 꿈꾸며.. 오늘도 수고했어 파이리들아. 기광이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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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s bad 진짜 궁금하다 어디쯤 오고있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