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보니까 내가 좀 특이케이스 같기도 한데ㅋㅋㅋ 난 뜨형으로 입문했는데도 아련함+모성애 자극에 꽂혔었어ㅋㅋ 그게 기광이가 지갑도둑으로 몰린 방송이었어서ㅜㅜ 모성애 자극에 심하게 약한 나는 기광이가 고개 푹 숙이고 맨 뒷자리에 조용히 귀 늘어뜨린 강아지같이 앉아있는 모습보고 그대로 폴인럽ㅠ 나도 그래서 뜨형이 애증이야ㅋㅋ쿠ㅜㅜ 미운 것도 많지만 뜨형이 없었더라면 기광이를 더 늦게 알게됐을 테니까...

아냐 너 광수니가 특이한 케이스는아니구 난 저런경우를 더 많이봐서 저렇게쓴거일뿐! ㅋㅋㅋ뜨형 그지갑편 진짜ㅠㅠㅠㅠ맞아 그때도 누구였지 누구형이 막 기광이 생각보다조용하고 여리다고했었나 그상황극하는거보고 뭐라이야기했었는데 정확하게 기억은안나네 아 김구라였던거같당~

나도 뜨형때 아련함+모성애에 꽃혔는데!!!!! 어느 날 갑자기 쟤를 네가 보듬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빡!!!!!
거기에다가 승승장구 첫 회에서 노출은 인생의 낙~~이러다가 막판에 눈물 글썽이는 거 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두 뜨형승장 둘다 애증임... 뜨형땜에 별소리 다들었던 거 생각하면 진짜 울화가 치미는데 또 기광이가 너무 재밌어하고 즐거워했어서..ㅠㅠ 정말 애증이야 ㅋㅋㅋ 나는 미스테리때 팬된 케이스인데 니말 무슨말인지두 알 거 같앙 ㅋㅋㅋ 모르는 사람들은 기광이 악동컨셉만 보고 버릇없네 건방지네 이런 소리도 많이 했어서 ㅠㅠ 사실 팬들이야 기광이가 어떤애인지 아니까 괜찮지만 그런 소리땜에 진짜 울화가 치밀었었지 ㅋㅋ 첨에야 조금 서툴렀지만 지금은 많이 적응두 했구 가요프로 엠씨도 너무 자연스럽게 할정도로 성장하고 이런 거 보면 기광이가 또 얼마나 노력했을지 눈에 보이니까 ㅠㅠ기광이가 타고난 끼도 대단하지만 노력하면 빠질 수 없잖아~ 그래서 난 기광이를 정말 높게 평가해. 앞으로 우리가 알지못할 만큼 더 성장할 게 눈에 보여서 나는 기광일 놓을 수가 없다 ㅋㅋ항상 응원할 거임!!

222222뜨형 승장 애증.근데 공중파프로그램에 딴아이돌이 그만큼 한걸 본적이 없어서;;기광이가 대단했다는걸 새삼 느낌

원글러가 쓴것대로 런닝맨 첨이라 좀 어색한게 잇었던거같은데 올해 두번째 출연하면 좋을거같음ㅋㅋㅋㅋㅋㅋ

난 승장 보다 된 케이스인데...승장 보다가 뜨형 나온거 알고 뜨형으로 이어졌더니 나도 나름 내 안에서 기광이 이미지가 예능처럼 되버렸었는데 비스트 리얼리티보고서 헐...싶었었어. 내가 생각했던 아이의 이미지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서지도 않고, 의외로(?) 조용한 게 내가 굳이 찾지 않으면 잘 보이지도 않는 것 같아서 의외다 싶었지...근데 난 몰랐어서 그런데 뜨형 보고 기광이 버릇 없다고 욕하던 사람들이 있었어? 난 무도를 오래 봐서 그런지...그냥 기광이 뜨형에서 보고서도 어린애가 잘하네, 싶었었는데;;; 일부러 명수옹이나 탁형이 다른 사람들더러 먹으라고 던져 주는 거 나름 잘 받아 먹는 거 같아서;;;;;;; 근데 나두 기광이가 라스는 한 번 더 나갔으면 좋겠엄~은 갠적으로 내가 라스를 좋아해서 ㅎㅎㅎ 암튼 모든 예능+드라마+씨엡에서 기광이 많이 봤음 좋겠어...애 시켜 놓으면 다 잘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