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나 진짜 감정이 척박한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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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딩 때 담임쌤이 읽어주고 우리 반이 초토화된 플란다스의 개에서도 눈물을 안 흘렸거든?
근데 이거 보곤 울었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친구에 대해서 생각할 일이 많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숙이랑 치현이를 보고 나니까 친구를 탓할게 아니라 나부터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미만 남기는 게 아니라 여운과 교훈을 주는 드라마였어. 명작으로 오래오래 가슴에 남을 것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거 보곤 울었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친구에 대해서 생각할 일이 많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숙이랑 치현이를 보고 나니까 친구를 탓할게 아니라 나부터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미만 남기는 게 아니라 여운과 교훈을 주는 드라마였어. 명작으로 오래오래 가슴에 남을 것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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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품자체가 정말 좋았어ㅠㅠㅠㅠㅠㅠ 근데 기광이가ㅠㅠㅠㅠㅠㅜ 연기를ㅠㅠㅠㅠㅠ 작살난다 이기과유ㅠㅠㅠㅠㅠㅠ
나두 감정ㅡㅡ 기광이가 나를 변하게 해ㅠㅠ 기광이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