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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분이 이상해

542 2013.06.2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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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 작품에 진짜 너무 심하게 몰입한 것 같다. 경숙이가 죽어서 너무 슬퍼 드라마가 이렇게 끝나니까 너무 슬퍼

너무 우울해서 기광이보고 있는데...기광이랑 경숙이랑 별개로 생각하면서도 같다고 느끼는 이 오묘한 기분 저 드라마는 찍은지 벌써 한달도 넘었고 요즘의 기광이는 반짝반짝하니 너무 잘섹쁨귀인데 난 왜이렇게 헤어나지를 못할까 저 드라마에서ㅠ.ㅠ

기광아 건강해야돼 내 건강 내 행복도 다 너한테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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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파이리1 2013.06.21 01:26

나도...경숙이가 죽은건데...난 기광이 보면서도 아련해 하고 있음^^; 기광이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이리2 2013.06.21 01:36

진짜 몰입하게 되더라..

파이리3 2013.06.21 01:36

짓짜 뭔기분인지 알것같긔ㅠㅠ어제 드스보고 새벽에 부산에있다고 기광이 분홍바지입은 뒷태 사진 보는데 뭔가 현실감이 없는거야ㅋㅋㅋ 뭔가 기분이.. 이질적이고.. 뭔가 동떨어진 기분들고..경숙이가 쥬겄는데ㅠㅠ 뭔가 선뜻 기광이 긔엽긔 댓글도 못달겠곸ㅋㅋㅋㅋㅋ 그래서 좀 있다가 댓글달았었으뮤ㅋㅋ너무 몰입했나봐 경숙이에ㅋㅋㅋㅋㅋ지금은 괜춘ㅎㅎ기광이가 진짜 연기를 너무 잘해줘서 그런가보ㅏㅎㅎ퓨v퓨b

파이리4 2013.06.21 07:38

아... 기광이랑 경숙이랑 지금 너무 다른데 자꾸 겹쳐보여서 기광이봐도 격하게 좋아할수없었어... 기광이보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그래서.. 진짜 연기를 뭘 실생활처럼 해가지고 ㅠㅠㅠㅠㅠ

파이리5 2013.06.21 10:49

경숙이 그 자체였지ㅠㅠ연기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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