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그냥 파이리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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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 읽다가
비스트 자리 불안한데 큐브 왜그래 글 봤는데
내가 봤을때 비스트 자체 자리는 안불안해
근데 안불안하게 만들어놓은 자리를
기획사가 제대로 취급을 안해주고 지원을 안해주니까
많이들 비스트의정확한 위치를 모른다고해야되나
답답할때 진짜많음
이것저것 몇개만 예를 들어줘도
주변인들 입 쩍 벌어지면서 그정도였어?라고함
애들이 저렇게 탑클래스로 하면
딴기획사들은아주부풀리고 그걸갖고몇번씩 요리를 하고 팔고 난리날텐데 온갖 과장이랑 포장으로
큐브는 어이없게도 과소평가시키는 일들 잘하는거같음
실제보다 더해보이게하는건 바라지도않아
그냥 실제 객관적 위치만큼으로 보이게끔 쫌 했음 좋겠다
비스트 자리 불안한데 큐브 왜그래 글 봤는데
내가 봤을때 비스트 자체 자리는 안불안해
근데 안불안하게 만들어놓은 자리를
기획사가 제대로 취급을 안해주고 지원을 안해주니까
많이들 비스트의정확한 위치를 모른다고해야되나
답답할때 진짜많음
이것저것 몇개만 예를 들어줘도
주변인들 입 쩍 벌어지면서 그정도였어?라고함
애들이 저렇게 탑클래스로 하면
딴기획사들은아주부풀리고 그걸갖고몇번씩 요리를 하고 팔고 난리날텐데 온갖 과장이랑 포장으로
큐브는 어이없게도 과소평가시키는 일들 잘하는거같음
실제보다 더해보이게하는건 바라지도않아
그냥 실제 객관적 위치만큼으로 보이게끔 쫌 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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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냥 솔직히 말할게
비스트가 불러서 잘된거지.
곡이 좋아서 잘된 경우 거의없다. 있긴한가
그냥 비스트가 좋아서 음원에 앨범에 산거지 곡이좋고 겔과물에 반해서 뭔가한적이 없다는 슬픔
그러니까 팬들 비스트좋아도 차마 돈아깝단새악들기전에 제대로해줘요
일탄이번은 지켜볼거야 아직 감도안잡혀서 뮈라말할지 모르겠얻ㄷ
ㅈ. 요즘 외국 팬들이 유투브로 리액션 비디오라고 해서 뮤비보고 반응 리뷰 찍어올리잖아
외국 팬 영상 우연히 하나 봤는데
외국 남잔데 진짜 딱 저런 말하더라
급에 비해서 큐브는 가수들 왜이렇게 안키우냐고
비스트노래들은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어느정도 다 호평받는 노래들이 많아. 기계음 떡칠에 구리단 노래들 많은데 그중에서도 호평받고 있고. 비스트정도면 지급 탑중에 하나맞음. 팬들부터가 요즘 인기떨어졌다 예전같지 못하다 라고 말하는데 어디가서 비스트 인기많단 소릴 하겠어? 우리가수 우리가 챙겨야지. 글고 솔직히 말하면 비스트 리즈는 픽션이맞고 지금은 인기는 조금 떨어졌을지언정 안정기가 맞아. 당장 데뷔한 신인들처럼 인기가 계속 늘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고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여기서 탑아이돌 입지를 굳히냐와 아님 내려가느냐임. 근데 애들도 계속 기대해달라고 하고 지금 사흘밤새면서 준비하고 있는데 믿고 응원해면 안되는 건가 싶다 난. 여기서 입지를 굳히냐와 아니냐는 비스트의 몫이야. 어떤 마음가짐을갖고 이번앨범에 주력을 다하느냐. 그게 안보인다고 생각하면 탈덕 추천함. 아무도 안말리니까. 암튼 말이 길어졌는데 걱정되는맘은 이해하지만 지금 나오기전부터 초치는 거 같아서 댓글 단다. 지금은 힘내라고 응원하는게 맞다 생각해. 머리가 어쩌고 걱정하지말고
참고로 글쓴 파이리한테 한말아니고 며칠전부터 올라오는 글들 같은거 댓글들보면서 쓴거야!! 혹시 신경쓸까봐 ㅠㅜ
음...그런 생각하는 팬들이 있다면 내 의견은 이렃네. 일단 큐브는 아직 대형(소위 3대)기획사의 기획력과 규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중소 기획사 사이에서는 탑급이지...이 중상위의 위치는 대표 그룹인 비스트에도 그대로 이어지게 되는데, 기획사가 전력을 다해서 관리하고 밀어주는 느낌이 아니라, 이제는 인기에 안주하고 팬덤을 믿고 최소비용으로 고효율을 내자...이런 느낌을 줘서 팬들이 불안해지는게 아닌가 싶다. 작년에 보면 대상 후 일년을 쉬고 나온 활동치고는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물을 내 놓았고(뮤비, 컨셉 어중간...애들 실력과 매력으로 극뽀옥)그래서 그게 지금 지치게 만드는 상황(주위에서 눈치보기작전이라는 말까지 듣는 컴백일정 미루기, 그에 따른 긴 텀의 선공개 두곡공개와 뷰티모여같은 팬 동원행사로 급하게 찍은 뮤비, 유래없던 컴백 전 콘서트, 컴백후 일본일정으로 향후 한국 활동이 보장을 못받는 상태...)과 겹쳐져 우려를 낳는게 아닌가 싶네....뭔가 착착 계획대로가 아니라 차순위로 급박하게 내놓는 느낌이랄지...지금 비스트의 위치는 메가히트곡과 기존대형팬덤이 있는 선배 아이돌과 치고 올라오고있는 활발한 후배 아이돌 사이에 낀 상태라...그냥 팬으로서는 어쨌든 잘되길 바라긴 하는데 맨날 애들보면 더더더 잘 돼도 모자라서 안타깝다는 거...개인적으로...우리는 이렇게 팬들 많다 이런 위엄 보여주는 자리, 행사로 돈 버는 자리만 기획하지말고 팬들에게 우월감과 만족을 먼저 던져주는, 입덕을 더 권유하는 짱짱한 기획을 해 주십사...그리고 자신감 보여주는 만큼 기대되고 잘됐으면 좋겠다(비교는 불필요한것 같아서 의견받아들여 수정했음)
솔직히
대중들한테 지금까지 비스트 이미지는 그리 나쁘지않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의 이미지가 좋다한들
아무런 소식도 없으면 무관심해지는게 당연한 대중들의 태도지
아직 갈길도 멀고 해야할일도 많은 아이들인데
난 여전히 불안해 (애들을 못 믿는게 아니라 대중들의 시선이)
대중들 뇌리에 길이길이 남으려면 소속사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
근데 그 역할을 큐브가 못해주고 있다는거...
예를들어 조그마한 언플이라도 해주면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에 "아~비스트가 이러고 지내고 있구나" 라고 다시한번 떠올리게 할수 있는데 말이야...ㅠㅜ
최근에 기사댓글에서 봤는데 '비스트는 언플이 없어서 좋긴한데 너무없어서 소식을 모르겠다'를 봤는데 나도 공감
애들이 피나는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다는걸 알기에 늘 자랑스럽지만
언젠가 떠날지 모르는 대중들과 애들의 음악적인 욕심을 생각해서
제발 소속사의 역할을 충실히 해줬으면 좋겠다
바라는 건 크지않아 단지 소속사면 소속사답게 애들을 위해서 더 투자했으면 하는거..
사실 .. 큡이 답답한건 맞는것 같아.. 그래도 조금만 더 참으면 컴백하잖아 일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잘 참았는데 앞으로 열흘 더 못 참겠어.. 여튼 요번 활동이 비스트에게 무지 중요한 시기인건 활실한 것 같아 콘서트도 컴백도 얼마 안남았는데 너무 조용한 감이 있지만 우리 기광인 지금 이 시간에도 안무연습 노래연습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꺼야 그니깐 힘내자 오늘 기광이 트윗도 그렇고 디게 자신있는것 같아. 다른 멤버 트윗도.. 예감이 좋아 힘내자 광파이리들
여기서 안속싱하고 지금 큐브가 맘에드는 사람없어. 큐브병신같은 거 우리아니어도 연예계에 어느정도 관심있는 사람들도 다 알아. 근데 큐브와는 별개로 불평불만은 앨범나오고 난 다음에 해도 늦지않다는거 ㅇㅇ 아직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조바심 낼 이유가 없단 말임. 잘되라고 백번 말해도 모자를 판에ㅇㅇ
좋은성과 못내도 넷상에서 팬들이 떠들석하게하면 좋은성과 낸것처럼 보이던데 비스트 계속 발전하는 그룹이고 좋은결과 성과 보여주고 있는데 일단 팬덤내에서 조용하거나 조금 자학 모드같다 다들 으샤으샤 즐겼으면 좋겟다 아직도 삼대기획사가 아닌 이유만으로 무시당하는거나 외면받는면도 있는데 애초에 비스트는 기획사 후광같은거 기대할수없었으니까 그럴수록 팬들이 넷상에서 활발히 활동해줬음 좋겠어 원래 그런건 팬들이 영업질해주고 과시해야 다른 사람들도 아는법이거든!!
오 이 말 맞는거같애
맞아. 이거가틈! 비스트는 데뷔초부터 안티가 너무 많았고 글고 당한게 너무 많아서 일단 넷상에서 활동을 안하는거같아. 일단 나부터 ㅜㅜ 무시당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눈물나더라.. 확실히 팬덤마다 특성이있는데 넷상에서 엄청 활발한 팬덤이 있고 오프에서 활발한 팬덤이있는데 비스트는 후자임. 그래서 드콘이나 큰 행사가면 이정도로 팬많았는지 처음알았다 그런 반응들도 많더라 ㅜㅜ
마치 닭이 먼저 알이 먼저 같아서...팬들이 침체된게 느껴져서 걱정하는건지, 걱정하는게 보기 그래서 있는 팬들이 으쌰으쌰 했으면 하는건지,
이런 말 나오면 항상 팬질하는 사람 성향에 따라 의견이 갈리는 것 같아...정답은 어쨌든 응원하는 것이 팬들 몫이라는 것은 변함 없지!
맞아 오프화력은 진짜 ㄷㄷ한데 온라인에선 조용한 편인듯 ㅠㅠㅠㅠㅠㅠ
음~ 나의 소견으로는 비스트의 인기나 위치에 대한 걱정들은
주변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의 표출인 것 같다.
특히 기획사라는 환경 요인ㅋㅋㅋㅋㅋ
남아이돌이 인기가 많아지면 어느 기획사나 케어는 뒷전이고 소년가장이 되는 느낌이 있는데
그간 큐브의 성의없는 일련의 성과물들
작년 연말공연(난 거의 멤버 역량으로 때운다는 느낌이 들었음 또 비스트가 커버해버리까 문제도 안됐고),
뷰티모여 현수막ㅋㅋㅋㅋ, 새앨범 콘서트 기획, 괜찮겠니 1위 달성 혹은 결과에 대한 대처(언플이라든가, 뮤비라든가) 등등등등등
이런 것들을 반복하면서 1년 공백에 지쳐가는 팬들을 달래주지는 못할 망정 기름을 부었으니 속 터지는 거지ㅋㅋㅋㅋㅋㅠ
결과적으로 나빴던 것도 아니니까 어디 성토하기도 마땅찮았고
더군다나 아이돌 가뭄에서 데뷔한 선배 아이돌들은 한류수혜의 첫타자쯤이어서 국내외로 입지가 단단한데다
요즘은 후배 아이돌도 많이 생기고 인기를 얻고 있잖아.
이런 상황에서 팬들은 비스트가 픽션 리즈에 이어서 계속 리즈리즈리즈해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인기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거고 눈높이가 높아질 수 밖에~
근데 다행히 비스트랑 팬들 모두 잘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
알밤이 픽션보다는 대중적 인기가 덜하다는 평을 들음에도 불구하고 음원성적 좋은 편이었고
팬클럽도 계속 늘었고(연차 좀 되는 아이돌 중에서 팬덤이 늘었던 유일한 아이돌이었던듯)
특히 난 선공개?에 언플조차 없던 괜찮겠니가 1위할 줄 몰랐음. 문투 빼고도 1위였잖아
최근 아이돌이 강세인 시기도 아니라서 누가 나와도 센세이셔널한 느낌까진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정도 해낸다는것은 훌륭함.
기광이 말대로 비스트 살아있지 ㅋㅋㅋ 제대로 살아있음 bbbbbbbbbbb
결론은 이런 얘기 어디서 해보겠어
이 판에서 풀고 여러 파이리들 말들처럼 으쌰으쌰해서 새앨범을 즐기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지금도 중요하지만 나는 최장수 아이돌 버전2를 원함!!!!!!!! 오래오래 해줬으면~~~
격하게 공감해!!!!! 선공개로 1위가 쉽니? 대단한거야 아직 뚜껑도 안 열어 봣는데 ... 걱정보단 기대가 더 좋을 듯.. 힘들게 팬질하지 말자구ㅋㅋ 적어도 타이틀곡 공개한 다음에...ㅋㅋㅋㅋㅋ
난 울기광이 이래서 좋아. 어느정도 비판도 하면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고 대화하는 거 좋음~
픽션이 리즈라고? 갠적으로 차도남춤 별로기도했지만 알밤 음원이 약간 저조했던건 밋나잇 선공개가 동시에 되면서 대중들 팬들이 밋나잇이 타이틀인줄알고 순위 더 높고해서 혼동되면서 초반에 힘 못받은거 게다가 올림픽 등등 게다가 싸이 악재 겹처 그렇지 비스트 팬덤은 줄지 안고 단단해지고 대중적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해 늘그렇지만 근데 이제 정말 결정적 한방은 필요한것같다 근데 있자나 그 결정적인게 없어서 계속 올라간단 느낌 드는건지도 몰라 여튼 같이 걸어가는게 즐겁네
동감 이제 정말 결정적 한방은 필요한것같다22222
픽션은 뭔가 그런거 있잖아 대중이 모두 주시하는 느낌? 내 주변은 픽션 때 너도나도 비스트 멋있더라였음 ㅋㅋㅋ
대중성이 꽃피기 시작한 시점이 픽션이었던듯! 미드나잇 진짜 아까워 활동도 안했는데 타이틀 역주행할 때도 비슷한 순위 계속 유지하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