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곡 마다 목소리 음색


전체적으로 봤을때야 당연히 일관된 기광이 목소리 기광이 음색이지
근데 곡마다 분위기에 맞춰서 목소리 음색 분위기를 조금씩 변화시키면서 잘한다고 해야되나?

어디선가 그런 글도 본거 같아
기광이 작곡공부 시작한 후로부터 음악적인 감각이 더 확 는거 같다고

응 뭔가 음악적 감각이 살아있어



2. 비쥬얼적인 면


아이돌들이야 뭐 앨범마다 변신을 추구하고 그런건 기본이지
하지만 기획사에서 시키는것도 한계가 있거든


기광이는 그때그때 앨범 컨셉에 맞춰서 스스로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변신시키는거 같아
이번에 빨강머리는 누구의 의견인지 모르겠지만 더 섹시해보이려고 태닝했다는것은 분명 자기 의지였던것같아
미친듯이 또 컴백전에 자기관리하면서 슬림해져 나온것도 또 놀라웠어




기광이는 연예인 중에서도 감이 있는 연예인인것 같아
노력파인건 당연하지만 천부적으로 저쪽 계열의 사람이 정말 맞는거같아
뭐라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그런 "감"이 있어 기광이는


마치 자기 오디션 봤을 때 얘기 중에
노래 선곡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어떤 곡을 해야 자기 장점이 더 부각되고 또 더 프로패셔널해 보일 수 있는지 고민해서 딱 골랐다고
이기광 어린이, 어린이때부터 감이 살아있었어

그땐 그냥 총명하네 영특하네 하고 넘겨 들었는데
갈수록 보여
응.. 느껴 그런걸 기광이 뭘 좀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