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형식이 미리부터 궁금한 파이리들은 보라고~~~
근데 난 재연 형식일꺼라는 내가 예상했던 전개와는 달라서 더 궁금해졌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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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와 김구라가 방문 판매원으로 변신한 신개념 토크쇼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MBC 예능국은 연예인 등 유명인사의 의뢰를 받아 고객 맞춤형 위인전을 주문 제작하는 콘셉트로, MC 김구라와 김성주, 비스트 이기광, 씨스타 보라 등이 위인전 주문 제작소의 직원으로 등장해 스타의 입맛에 맞는 위인전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위인전 주문 제작소'는 스타의 말에 따라 과거의 일을 재연하는 방식이 아닌, 스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나 증언 등을 토대로 위인전을 만들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 PD는 스타뉴스에 "앉아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기존의 토크쇼와는 완전히 다른 형식의 새로운 토크쇼가 될 것이다"라며 "스타가 나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입을 통해 그 스타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위인전 주문 제작소'는 의뢰인이 원하는 콘셉트의 위인전을 만들어 내야하는 만큼, 의뢰인의 바람과 다른 사실들은 각종 옵션을 동원해 페이크 형식으로 전할 예정이라 색다른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몰랐던 스타의 이야기나, 본인이 직접 하기 힘든 다양한 감동 스토리도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