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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뻘소리

620 2013.09.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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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광
가장 대중적이며, 인지도가 높은 멤버. 데뷔 초부터 그 이유로 이기광은 종종 개인 스케쥴을 소화해내곤 했다. 때로는 개인 스케쥴로 인해 단체 무대를 소화하지 못할 만큼 바쁘기도 했고. 어느 인터뷰에서였나, 본업이 가수고 무대에 서야 하는데 부족한 상태로 올라가게 되어 속상하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 연기, 무대, 예능. 헷갈릴 만큼 다방면으로 얼굴을 보이면서도, 내면에는 자신에 대한 확고한 정의가 있다는 점을 그 때 발견했다. 오버 보태면, 에릭이 아이돌 그만두라는 드라마 PD에게 했다는 말처럼.

흔히 일본의 아이돌을 성장형 아이돌, 한국 아이돌을 완성형이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실은 어느 나라 아이돌이든 한 무대 한 무대가 쌓여 일종의 관록을 만들어내고 무대 장악력을 익히게 된다는 게 더 정확할 것이다. 큰 무대를 경험하고, 아주 낯선 곳에서부터 익숙한 서울까지 콘서트 경험이 있는 비스트는 이미 관록이 꽤 쌓인 팀이다. 그리고 멤버들이 꼽은, 무대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데 익숙한 이기광. 비스트의 무대에서 이기광은 적은 파트 이상의 존재감을 가진다.

그건 아마 노래 파트와도 관련이 있을 듯 싶다. 비스트의 노래에서 이기광은 종종, 하이라이트 이후의 고요하고 차분한 파트를 맡는다. 오롯이 목소리에 집중하게 되는 순간. 길이와 상관없이 완벽하게 시선을 빼앗는 순간을 노래하는 것이다.





까지 쓰고 오글거려서 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기광아 져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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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파이리1 2013.09.13 19:43

우와..나 기사보는줄 알았어!! 파이리 글잘쓴다!!

파이리2 2013.09.13 20:17

기광아 ㅠㅠ

파이리3 2013.09.13 20:25

기사인줄ㅋㅋㅋ 글 잘쓴다!!ㅎㅎ 존재감 쩔지만 파트는 적으면 안돼!!!!!~

파이리4 2013.09.13 22:22

문학파이리네 더써봐!!!!좋구먼

파이리5 2013.09.13 23:55

헐.. 나 무슨 기사냐구 물어볼라했는데... ㅋㅋ

파이리6 2013.09.14 00:08

기사인줄ㅠㅠ으아 막줄쩐다

파이리7 2013.09.14 00:49

투 비 컨닌뉴드!

파이리8 2013.09.14 00:59

더 써줘~~~기다릴테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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