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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광이한테 또 놀랐던게 222

690 2013.09.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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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입덕하고 과거파면서 진짜 깜~ 짝 놀랐다 ㅋㅋㅋㅋㅋㅋ
순둥순둥할꺼구나 라고 생각은 했지만 진짜 상상 그 이상
데뷔하기직전에 연예가중계 나왔던거 유명한 잘했어 이쁜아♡_♡ 일기장
적어도 2009년이니까 (일기는 더 그전에 썼으려나 암튼) 기광이가 21살, 20살, 아니면 19살 때 썼던 일기였을텐데
그 나이대 남자아이가 그렇게 순수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사랑스러울수있다는게 신기했고
그때의 나는 뭘했나 싶더라
1분1초도 헛되이 쓰지않아서 뿌듯하다던 기광이의 일기
나는 그렇게 뭔가를 열심히 해본적이 있나하고 내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되더라구.
두번째로 또 놀란건 싸이월드 미니홈피인데 아직까지 남아있는 귀엽고 순수한 기광이 방명록들도 그렇지만
친구들 일촌평이 넘 인상깊었어

왜 착한 친구들앞에서는 내말투도 뭔가 착해지는 그런거 알지..?
표현력이 딸려서 이해못하는 파이리들도 있을듯 ㅎㅎ;;

암튼 기광이친구들이 자기들끼리는 서로서로 새끼야 어쩌고 하면서 ㅋㅋㅋ 서슴없이 욕하다가도

기광이한테 쓴 일촌평들만 보면 다 보고싶다 뭐 언제보냐고 사랑해 등등..
남자아이들끼리 하기 힘든말인텐데 그런내용들이 많아서 놀랍더라 ㅋㅋㅋ

기광이가 그만큼 순수하고 착해서 친구들도 기광이앞에선(?) 기광이한텐? 그러는것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좋더랑 넘넘 귀욥고 ㅠㅠㅠㅠㅠ

순수하고 여려보이지만 보기보다 강단있고 또 자기할말은 할 줄 아는 우래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력이 너무 다양해서 진짜 헤어나올수없는 기광이 ㅠㅠ
타고난 재능에 기광이의 긍정적인 마음과 열정 노력들이 더해져서 더더더더 날이 갈수록 멋있어지고 프로다워지고 그런것같아
우리 예쁘니 맑음이 긍정천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끄으으으응 ㅜㅜㅜㅜㅜㅜㅜ
대낮부터 끙_끙 앓게된다..

기광아 보고시퍼 기광아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사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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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파이리1 2013.09.15 14:37

오 마져 먼가 착한친구들 앞에서는 욕하면 안될거 같고....그냥 그런데
기광이 친구들한테는 기광이가 그런 존재였다는거잖아ㅋㅋ!

파이리2 2013.09.15 14:47

마자마자 진짜 그랰ㅋㅋㅋ 착한고 순한 친구들 앞에서는 내 말투도 착해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기광이ㅠㅠ 순둥이ㅠㅠㅠㅠ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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