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낮잠을 자는 타입이 아닌데 뭔일인지 컴퓨터 앞에서 잠이 들었나봐
그리고 꿈을 꿨는데 기광이 드라마 캐스팅되서 기사찾아보는 꿈 꿨어.....
진짜 잠들기 전에 뉴스찾아보고 울기광에 올라오는 글 읽다 잠들어서 그런가봨ㅋㅋㅋㅋㅋㅋ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엄청 생생했는데 막상 쓰려니 무슨 내용인지 왜 생각이 잘 안 나지;;


근데 확실한건 기광이가 무슨 정부비밀기관? 같은 곳에서 청부살인? 그런거 하는 진짜 알아주는 킬러역할
이였는데
사람은 막 죽이고 다녀도 은근히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자괴감? 그런것도 많이 받아서 정신과 치료도 받는 그런 거였어!
여주가 그 정신과 의사고...


쓰다보니 내가 이걸 왜 쓰나 싶다ㅠㅠㅠㅠㅠ
그래도 꿈에서라도 이런거 느끼니까 기분은 좋았어
문제는 깨어나고 나서 허탈해서 그러지....
암틈 일요일인데 주절주절 뻘글이나 올려서 미안하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