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광이 이야기하다보면 원래 글은 길어지는법.. ㅠㅠ
진짜 나도 기광이가 내 일상에 한부분이 되어버려서 이제는 진짜 빼도박도 못할것같아 기광이가 없는 내 일상은 상상이안가
눈뜨면 폰으로 기광이소식확인하고 마지막에 자기전에도 기광이 소식 확인하구 잔다 ㅜㅜ
울기광에 하루에 수십번은 들어오고 트윗도 항상 챙겨봐 기광이 새로 뜬 소식없나 하고 비스트홈들도 왔다갔다 하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중증이라면 중증일지 모르겠는데 4년째 이러고있어 아니 갈수록 더 좋아지고 심해지는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ㅠㅠ내활력소 기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진짜 실증도 잘 느끼고 꾸준하게 누구 좋아하는거 못하는 성격이였는데ㅋㅋㅋ
기광이는 언제나 예외ㅠㅠ 하루의 시작과 끝을 기광이 소식 보는데 쓰는데 그게 좋아ㅜㅜㅜㅜ ㄱㄱㅋㅋㅋ
정말 기광이없는 하루를 상상할 수 없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난 사실 혼자 팬질을 해서 ㅠㅠ 아는 기광빠가 없거든.. 그래서 콘서트나 이런것두 혼자가구 ㅋㅋ 그래서 여기가 너무 편해. 다 모르는 사람이지만 익명을 무기로 다 친한느낌이구 다같이 기광이 좋아하는 한마음으로 뭉친느낌??? 넘 좋아 그래서 ㅜㅜ 이번 팬미팅 꼭 가고싶었는데 표를 못구해서 엉엉 ㅠㅠ 나두 기광이보러 부산까지 다녀왔어 혼자 ㅋㅋㅋㅋ 진짜 나스스로도 대단하다구 느낌 ㅋㅋ 기광이땜에 많이 느끼고 많이 변한다 ㅠㅠ 항상 고마운 존재여 기광이는!

나도ㅠ 첨에는 동생 데려갔는데 이제는 혼자가ㄱㅋㅋㅋ 여기서 매일 기광이 이야기하고ㅠㅠ 여기 없었음 정말 힘들었을꺼야ㅠㅠ 나는 지방살아서 팬미팅은 아직 꿈도 못꾸지만ㅠ 왠지 내년에는 도전할꺼같어ㅋㅋ

ㅋㅋㅋㅋㅋ왠지 공감간닼ㅋㅋㅋㅋ 나 저번에 해외에서 유학하다가 몇달전에 들어온 파이린데... 캐나다에 뱃걸때부터 모은 앨범이니 슬로건이니 비스트 용품이니 다 들고 가서 생일선물로 한국에 있는 친구들한테 알밤이랑포토북 선물 받았는데 한국에 딱 돌아가야되더라구. 비행기 화물칸에 실으면 막 던지니까 깨질게 뻔한데 비행기에 갖고 타자니 칸이 모잘라서 오만원들여서 택배로 한국 먼저 보냄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박스에 뾱뾱이 고이 싸져서 있엌ㅋㅋㅋㅋ

와 공감된다ㅋㅋㅋㅋ 난 이사할때 트렁크에 굿즈며 외장하드며 뽁뽁이 하나하나 싸서 고이고이 넣어서 내가 손수 옮긴다ㅋㅋㅋㅋㅋㅋ

나도나도!ㅋㅋ 딴거는 몰라도 굿즈나 슬로건같은거는 먼지묻을까봐ㅜ 구겨질까봐ㄱㄱㅋㅋㄱ 뽁뽁이 완전무장하고 이동하는데ㅋㅋㅋ

ㅎㅎㅎㅎㅎ 광덕들의 한결같음~ ㅎㅎㅎㅎㅎ 나도 그래~ 매일매일의 일상 속에 하나의 청량음료처럼, 다가와줬어 울 기광이... ㅠ.ㅠ 지방이라 연예인을 좋아해도 그냥 방송에서 보고 마는 스타일이었는데... 기광이 보러 일부러 서울까지 두번 올라감~ 보고나서 더 엔돌핀이 돌아서 피곤함이 없었음... 매일매일 보고싶어 울 기광잉 ㅠ.ㅠ 보고싶드아~ 외장하드는 이미 기광이차지.. ㅎㅎ 내 삶의 한 부분이 되어버린지 오래지... 너무 매력적이라 알면 알수록 어쩜 이리 더 사랑스럽고 멋지고 보고싶은지... 이런 매력덩어리를 어찌해야할까나~ 같이 앓자~ 평생~~ ㅎㅎ

외장하드에 마구 옮기는 중에 보니 딱 나네 ㅋㅋㅋ
나두 몇달안됐지만 기광이가 나의 일상이 되어버린거같애. 울기광이 있어 속풀이도되고 광덕들과 함께란 기분이 들어 넘좋다 ^^
우리 끝까지 가자~~
그리고 행사땐 지방팬끼리 조인해서 같이 올라가고 그럼좋을거같애 생각만해도 신나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