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면접 볼때 긴장을 안하는 편인데, 오히려 긴장안하고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할 말 못 할말 구분 못하고 해버려서 망한 사람ㅠ 근데 만약 긴장 때문에 그런 거라면 연습 밖에 없을 것 같아. 일부러 모르는 사람들이랑 미리 대화 많이 해보고 하는 건 어떨까?요즘 면접에선 예상치 못한 질문 훅훅 들어가던데. 파이리 좋은 결과있길 바랄게!
얼마 전에 면접을 봤었는데, 첫 번째 사람이 조곤조곤 말도 잘하고 잘 웃고 그래서 괜찮다 싶었는데 이어서 바로 사장님이랑 대면하는 자리에서는 너무 긴장했는지 얼어서 답을 잘 못하더라구.. 결국 사장님이 보류 결정을.. --; 내 생각엔 위에서도 얘기했듯 연습을 계속해서 자연스럽게 말하는 법을 익히는 게 좋을 것 같아. 질문에 대한 답의 내용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말하는 스타일, 태도 이런 게 더 눈에 들어오거든. 그리고 단점도 솔직하게, 그 단점을 고쳐가려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호감이더 생기더라. 글 쓴 파이리는 이미 노력하고 있고 성장해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분명히 좋은 결과 있을 거라 믿어! 그리고.. 회사가 파이리를 택하기 전에 파이리가 먼저 회사를 택하고 면접을 보려는 거잖아 그러니까 당당하게 자신있게 하는 거야 오케이?힘내 화이팅!!!!!
나같은 경우는 평소에 스스로에 대해서 그리고 그 직업에 대해서 깊게 생각을 많이 하고 답을 가지고 잇는게 중요한거 같아~~
그럼 예상치 못한 순간에 답변이 짬뽕이 되더라도 진정성있게 튀어나오더라구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이야 파이리!!!! 이미 이런 고민을 하는 것만으로도 잘될거야!^-^
혹시나 약점이 있더라도 거짓말말고 솔직하게(적당히) 얘기하는게 오히려 신뢰도가 올라가는 느낌! 나는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한 데 붙고 붙을 것 같다고 확신한 데 떨어진 적 있음
결국 운빨도 중요한 것 같고 꼭 술술 말 잘하거나 그 분야에 유능해보인다고 면접결과가 다 좋은 것은 아님. 떨리고 경력이 안되더라도 성실함을 어필하는게 좋을 듯 함
댓글목록
나도 당황하면 더듬더듬 해서ㅠㅠㅠ 예상 질문 답안 뽑아서 계속 외웠어 예상 질문에서 안나와도 외운 것 중 엇비슷한 답변들이 떠올라서 좀 진정대더라ㅠㅠ 잘할 수 있을거야 힘내 파이리
답변 고마워 파이리야ㅠㅠ 하.. 진짜 질문만 받으면 머리가 하얘져 ㅠㅠ
나는 면접 볼때 긴장을 안하는 편인데, 오히려 긴장안하고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할 말 못 할말 구분 못하고 해버려서 망한 사람ㅠ 근데 만약 긴장 때문에 그런 거라면 연습 밖에 없을 것 같아. 일부러 모르는 사람들이랑 미리 대화 많이 해보고 하는 건 어떨까?요즘 면접에선 예상치 못한 질문 훅훅 들어가던데. 파이리 좋은 결과있길 바랄게!
답변 고마워ㅠㅠ 긴장안하는 파이리 성향이랑 긴장쩌는 내성향이랑 서로 나눠주고싶다.. 진짜 연습 많이해야겠어..ㅠㅠ
면접은 연습?만이 살길같아. 그래도 가기 싫은곳에서 오란 말들어도 연습견 가보란 말이 있는 것같아. 나는근데 다른말인데 될 곳이면 큰 살수아니어도 작은 실수면 될사람은 된다 생각해. 내 얘긴데 내가 전회사 다닐때 어쩌다가 이력서넣었는데 오란말들어서 보려고 보니까 합격해서 그회사 가도 담주에 해외여행 가야해서 이삼일 빼야 하는상황이엇어. 입사하면 망했네 했지만 근데 생각하면 합격했다고 가면 그 일정빼여 하나 앂었는데 혹시나 하고 얘기했더니 그일정도 빼주고 합격도 됐어! 그니까 솔직하게 보는것도 좋운둣. 적당히 구라도 섞어가면서. 자기능력은 더하고 단점은 약하게! 이건 연습만이 살길같아!!! 내가 굳이길게쓴말은 뭐 무조건안된다 아런곳은 나중에 혹여 퍼이리에게 큰일생겨도 이해 안하줄 확률이 높아. 나 전전회사는 가족중 상 당했는데도 눈치주고 지랄해서 질려서 퇴사함..ㅡㅡ거긴망했을듯 샹것들. 의식의 흐름이다 암튼 화이팅!!!
피이리야 흑 고마워..ㅠㅠ 지금 멘탈 남아있지 않은데 위안이 된다ㅠㅠ 연습만이 살길인것 같다는말 와닿아 진짜.. 열심히 해야겠어ㅠ 정말 고마워ㅠㅠ
얼마 전에 면접을 봤었는데, 첫 번째 사람이 조곤조곤 말도 잘하고 잘 웃고 그래서 괜찮다 싶었는데 이어서 바로 사장님이랑 대면하는 자리에서는 너무 긴장했는지 얼어서 답을 잘 못하더라구.. 결국 사장님이 보류 결정을.. --; 내 생각엔 위에서도 얘기했듯 연습을 계속해서 자연스럽게 말하는 법을 익히는 게 좋을 것 같아. 질문에 대한 답의 내용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말하는 스타일, 태도 이런 게 더 눈에 들어오거든. 그리고 단점도 솔직하게, 그 단점을 고쳐가려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호감이더 생기더라. 글 쓴 파이리는 이미 노력하고 있고 성장해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분명히 좋은 결과 있을 거라 믿어! 그리고.. 회사가 파이리를 택하기 전에 파이리가 먼저 회사를 택하고 면접을 보려는 거잖아 그러니까 당당하게 자신있게 하는 거야 오케이?힘내 화이팅!!!!!
정말 고마워 파이리야ㅠㅠㅠ정말 나 자신감이 너무 부족해서 더 긴장하고 떠는것 같은데 더 노력해야겠어ㅠㅠ 당당하게 하고싶은데 왜자꾸 작아지는 걸까..ㅠㅠ 정말 고마워ㅠ 열심히 할게ㅠㅠ
나같은 경우는 평소에 스스로에 대해서 그리고 그 직업에 대해서 깊게 생각을 많이 하고 답을 가지고 잇는게 중요한거 같아~~
그럼 예상치 못한 순간에 답변이 짬뽕이 되더라도 진정성있게 튀어나오더라구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이야 파이리!!!! 이미 이런 고민을 하는 것만으로도 잘될거야!^-^
고마워 파이리야ㅠㅠㅠ 긴장하니까 머리속이 텅 비는것 같아 아무생각도 안나고 말도 조리있게 안나오고 더듬더듬.. 진짜 내가 생각해도 못난듯ㅠ 청심환이라도 먹고가야하나 진지하게 고민도 되고.. 파이리말대로 평소에도 계속 생각하면서 노력해야겠어ㅠ 고마워ㅠㅠ
혹시나 약점이 있더라도 거짓말말고 솔직하게(적당히) 얘기하는게 오히려 신뢰도가 올라가는 느낌! 나는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한 데 붙고 붙을 것 같다고 확신한 데 떨어진 적 있음
결국 운빨도 중요한 것 같고 꼭 술술 말 잘하거나 그 분야에 유능해보인다고 면접결과가 다 좋은 것은 아님. 떨리고 경력이 안되더라도 성실함을 어필하는게 좋을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