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라고 해서 그냥 소소한 재미로 방송보면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코치도 같이 평가받는 기분인 프로그램이
되어버려 처음에는 팬들도 멘탈 엄청 깨지고 했지만

기광이가 두번째 배틀에서 너무나 잘해줘서 진짜 행복했음ㅠㅠ직접 참여하는 미션에서 잘해줘서 더더욱..
나진짜 지난주 방송 끝나고 며칠동안 실실 웃고 다니고 토일요일은  네캐 돌려놓고
티비로는 다시보기 해서 기광이 부분만 하루종일 돌려보기 함ㅠㅠ
지금까지도 진짜 봐도봐도 안질리고 좋아서 너무 행복하고 기광이가 자랑스러움ㅠㅠ

코칭하는 기광이 진지하고 단호하고 새로운 모습 많이 봐서 행복하고
지금 올라온 무대  리액션 영상도 너무너무 좋아서  그저 이순간이 좋고 행복하다ㅠㅠ

드라마와 겹치고 (알다시피 드라마하나 스케줄만으로도 살인적인 스케쥴인데)
틈틈히 해외콘 팬미팅하고 진짜 어떻게 견디었을까 싶을 정도로 기광이는
몸도 멘탈도 다 건강한 사람이란것 다시 한번 느낀다ㅠㅠ

파이널 결과는 모르지만 어쨋든 결과에 상관없이 기광이 최고고 픽션팀도 최고의 크루임ㅠㅠ
지금도 기광이 뽕에 차서 너무 행복하다ㅠㅠㅠ  누가 나에게 이런 큰 엔돌핀을 줄수 있을까ㅠㅠㅠ

기광아 3개월동안 고생 많이 했어!!  많은 분들이 기광이 춤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