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가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중화권은 콘서트 개최하는 쪽에서 게런티를 아티스트 쪽에 미리 지급하고 티켓 팔거나 대행같은 부가적 수입 올리는 건 그 업체에서 알아서 하는 게 관행이라고 얼핏 들었어. 그리고 일본이랑 다르게 직접 관리해주는 사무실이 없고 일회성 이벤트라 가격이 더 높게 책정되는 거 아닐까 생각해

ㅈ. 시스템이 달라서 그렇구나 궁금했는데 알려줘서 고마워

나도 잘은 모르긴 하지만 이번 대만콘도 그렇구 해외공연은 보통 좌석 차등을 여러개 둬서 가격대가 여러개라 그렇지 제일 등급 낮은 자리는 한국콘이랑 가격 별로 차이 안나! 그리고 비싼 티켓들은 하이터치나 이런거 추첨도 뽑는 경우도 있고 한것같아.
아마 해외콘은 개최 하는거 자체가 금액이 더 들어서 그런거 아닐까..? (당장 기광이랑 같이하는 안무팀 헤어 의상팀 매니저분들 등 다 같이 비행기 타고 가는거니까..)

ㅈ. 대만은 물가도 싼데 일본보다 티켓이 비싸서 왜그런지 궁금했어ㅜ 답변 고마워 파이리